은평구립증산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마치고 16일 재개관

에너지 효율 높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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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은평구립증산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마치고 16일 재개관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립증산도서관이 11개월간의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6일 재개관한다.

2008년 개관 이후 노후화됐던 도서관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열 및 설비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외단열재 보강,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 시스템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폐열회수형 전열교환기와 고효율 보일러도 새롭게 설치됐다.

에너지 성능 개선과 더불어 이용자 편의를 위한 변화도 있었다.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열람 공간과 어린이·가족 이용 공간을 재구성했다.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개관을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대출 권수 확대, 디지털 드로잉 교실, 책놀이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긴 휴관 기간을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주민 삶 가까이에서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은평구립증산도서관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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