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 참여기관 모집

미취학 아동의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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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단원보건소,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 참여기관 모집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보육기관, 가정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는 부모 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 기관은 아이들의 생활 공간에서 구강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가정에서는 자녀의 구강 건강 관리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협력하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행정동별로 나타나는 구강 건강 수준 차이와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평가 인증제를 도입하여, 참여 기관 중심의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기관은 4월부터 7월까지 사업 설명회, 학부모 교육, 미취학 아동 대상 '이튼튼 구강건강교실', 불소 도포 사업 등 다양한 구강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기관 중 구강 지표가 우수한 상위 5개 기관을 '구강세이프존' 인증 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인증 현판과 구강 위생 용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운영한 결과, 참여 아동의 평균 충치 수가 줄고 구강 위생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관내 보육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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