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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챙긴다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찾아가는 경로당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단원보건소는 그동안 안산시체육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대한노인회 안산시지회 등과 협력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더욱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내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전문 인력을 활용한 통합 건강관리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구체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영양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은 물론 치매 예방 프로그램 및 조기 검진, 심폐소생술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된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단원보건소의 이같은 노력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양시, 고액 체납자 ‘끝까지 추적’…5월까지 집중 징수
안양시는 이달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공정 과세 실현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상반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징수과와 구청 세무과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추진반을 구성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 및 사업장 수색을 강화하고 금융정보 분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기법을 적용하고 있다.부동산 차량 예금 압류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하며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1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또 체납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하고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방문 및 전화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시는 외국인 체납자 관리도 강화해 외국어 안내문을 발송하며 경제적 취약계층 폐업법인 사망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리 보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안양시는 "이번 특별정리기간을 통해 고액 상습 체납자를 엄단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세금 납부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하는 균형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에 집중…철학학교 성료 및 온라인 교육 확대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철학적 토대를 다지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실천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교육 과정을 본격 가동하며 활동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8주간 진행된 '제1기 공익활동가 철학학교'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소셜이노베이션그룹 양세진 대표의 사회공헌 참여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연인원 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은 '실천의 힘을 강화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익활동가의 자기현존, AI, 기후, 젠더 등 5대 전환 시대의 비전, 숙의적 대화와 공동의사결정, 조직의 목적과 핵심가치 정립 등 활동가 개인과 조직이 마주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목적실천을 위한 글쓰기'를 통해 활동가로서의 사명을 정립하고, 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업무 흐름도를 함께 설계하며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업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공익활동가들의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온라인 학습 과정 '공익활동-온ON'을 운영한다.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가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교육 과정은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 조직문화, 비영리 변화성과관리 등 실무 중심의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학습에 그치지 않고 학습 내용을 현장에 실제로 적용해보는 오프라인 워크숍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안양의 활동가들이 언제든 필요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실천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들이 안양의 활동가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연결의 기회가 되어 활동의 온도를 높이고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공익활동-온ON' 신청은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철학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 스케치는 센터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박물관, 찾아가는 교육으로 문화 향유 기회 넓힌다
경기도박물관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6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교 중심에서 지역아동센터까지 대상을 넓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장애인 및 어르신 대상 교육 횟수를 늘려 운영의 내실을 다진다.어린이 대상으로는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경기사랑방'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조선왕릉 팝업북과 무드등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장애인을 위해서는 '경기인의 일생'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출생, 혼례, 상례, 제례 등을 현재의 삶과 연결해 설명하고, 춤과 노래를 몸으로 익히는 신체 활동형 체험도 병행한다.어르신 대상으로는 도내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행복을 담은 노리개 만들기'를 진행한다. 선조들의 멋과 아름다움이 깃든 노리개의 문양과 쓰임새를 알아보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방문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박본수 경기도박물관장은 “올해는 나눔교육의 취지를 살려 대상과 횟수를 확대한 만큼, 더 많은 도민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물관이 도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평생놀이터'이자 문화적 동반자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 동안구, 신규 공직자와 '동고동락 톡톡 소통데이' 열어
안양시 동안구가 신규 임용된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11일과 16일, 동안구청장실에서는 올해 임용된 16명의 신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고동락 톡톡 소통데이'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소통 데이에서 9급 신규 공직자들은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조은호 동안구청장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이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조은호 구청장은 "여러분의 열정이 안양시와 동안구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신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조 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들이 가진 신선한 시각과 적극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구청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직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한편 동안구는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고양시, 장애인 인권 보호 위한 민관경 통합 지원 체계 가동
고양시가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장애인 시설 내 인권 침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고양시는 지난 3월 18일, 장애인 인권 보호 및 피해자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고양시와 3개 경찰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양성폭력상담소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장애인 관련 범죄 발생 시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인권 실태 점검부터 수사, 의료 지원, 심리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고양시는 인권 실태 점검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경찰서는 즉각적인 수사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보호 조치에 나선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응급진료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양성폭력상담소는 전문 상담과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양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 인권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은 사회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 장애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 조사 및 학대 피해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서, 성폭력상담소와 협력하여 진행했다.시는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고양시, 콘서트 연계 관광 '고양콘트립'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고양시가 콘서트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 '고양콘트립'을 선보인다. 글로벌 팬덤의 수요에 발맞춰 스타, 미용, 미식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관광 코스를 제공, 공연 전후 시간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도시를 경험하도록 설계됐다.'고양콘 스타코스'는 일산 출신 글로벌 스타의 추억이 깃든 명소들을 연결한 감성적인 여행 코스다. 팬들과 함께 만든 대형 벽화가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시작해 일산호수공원, 밤리단길,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으로 이어진다. 공연을 위해 방문한 도시가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특별한 여행지로 변모하는 경험을 선사한다.'고양콘 뷰티풀코스'는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라페스타 일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피부관리, 헤어, 네일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올리브영과 다이소 매장을 중심으로 쇼핑 동선도 제공한다.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시킬 계획이다.'고양콘 푸드트립'은 밤리단길을 중심으로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미식 투어 코스다. 공연 관람객들은 공연 전에 밤리단길에서 감성적인 미식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자녀의 공연을 기다리는 부모들은 일산 가로수길이나 원마운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공연 후에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선을 안내, 체류 시간 확대와 소비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시는 '고양콘트립' QR코드를 제작, 홍보 영상과 리플렛 등에 삽입하여 관련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킨텍스와 아쿠아플라넷 일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공연장 인근의 복합문화시설도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BTS 월드 투어 기간 동안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고양콘트립'을 통해 공연 관람객들이 고양시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도, 지난해 방역 인프라 확충…감염병 대응 '총력'
경기도가 지난해 역학조사관 전문성 강화와 시군 방역 인력 확충을 통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은 물론 생물테러에 대비한 훈련도 진행했다.도는 감염병 대응의 핵심인력인 역학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시군 방역관 확충에도 힘썼다. 현재 도내 역학조사관은 총 108명이다. 2024년 6월 18명이었던 방역관은 지난해 12월 41명으로 늘어 모든 시군에 배치됐다.방역관은 감염병 발생 지역에서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할 권한을 가진다. 감염병 관련 분야 경험이 풍부한 5급 이상 공무원 중에서 임명한다.도는 역학조사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도교수와 1:1 교육 자문 체계를 운영했다.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5개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시군 간 감염병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기관 간 협력도 빼놓을 수 없다. 도는 31개 시군 보건소,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경기 주간 감염병 발생 점검회의’를 매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과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도는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보건소, 경기남부경찰청 등 72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현장훈련도 진행했다.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025년 감염병 대응 인프라 강화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시군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과 협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경기도, 자동차산업 인력 양성에 34억 투입...취업 연계까지
경기도가 자동차산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4억 원을 투입, ‘2026년 경기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0%와 도비 20%로 이루어진다. 경기도는 자동차산업을 지역 제조업의 핵심으로 보고,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미취업자, 자동차 관련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재직 근로자다. 특히 기존 자동차산업뿐만 아니라 미래차 부품 산업 관련 업종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점이 눈에 띈다.이번 사업은 크게 6가지 세부 사업으로 나뉜다. 구직자 취업 연계, 구직자 교육 훈련, 신규 입직자 지원, 재직 근로자 지원, 기업 지원 및 컨설팅, 통합 일자리 거버넌스 운영 등이다. 채용부터 시작해 정착, 고용 유지, 기업 경쟁력 강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사업을 총괄하며, 각 세부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이 맡는다. 경기도는 맞춤형 채용 지원과 산업 맞춤형 교육 훈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서갑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지역 주도로 설계·추진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경기도 주력 제조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약 1600명 규모의 고용 창출 및 유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생산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채용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
안산시 성포도서관, 가족 독서 인증제로 문화 꽃피운다
안산시 성포도서관이 가족의 일상에 책을 더하는 '독서가족인증제'를 10월까지 운영한다.올해 21회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포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참여 대상은 만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이다. 6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족은 연령에 맞는 기록장을 받아 가족과 함께 독서 후 느낀 점을 기록하면 된다.독서기록장은 10월 21일까지 신청 도서관에 제출해야 한다.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가족 8팀을 선정한다. 최우수 가족에게는 인증패, 우수 가족과 장려 가족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드는 요즘, 자녀와 부모가 함께 독서하며 책으로 소통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을 도서관에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
고양시,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 도입해 직원 보호 나선다
고양특례시는 폭언 폭행 등 고질적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민원인 위법행위 발생 현황은 2024년 25건에서 2025년 74건으로 약 200% 증가했다.이에 시는 고질적 악성민원을 대응 전문가가 전담 관리하고 법적조치까지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기존에도 악성민원 대응체계와 지원제도 등을 운영했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경찰조사 등 과정에서 직접 대응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검토 중인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는 악성민원과 관련된 절차를 전담하는 원스톱 해결사로 운영될 예정이다.악성민원 발생 시 피해직원이 전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중재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법적조치와 사후관리 등을 전담한다.이를 통해 직원들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무에 빨리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악성민원 대응 전문가의 구체적인 역할은 악성민원인 상담 위법행위 증거자료 검토 고소 고발장 작성 및 수사기관 조사 동행 등이 있다.또 직원 교육은 물론 인허가, 단속 업무 등 악성민원에 취약한 부서를 대상으로 방문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하되, 폭언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면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원 의견 수렴과 세부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를 운영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주거취약계층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용인특례시가 주거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상담과 홍보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시는 18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첫 상담소를 열었다.상담소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상향지원사업과 주거복지센터의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진다.첫날 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은 주거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잡한 행정 절차나 신청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고용센터, 경전철역 등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가 운영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거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의 생활권 안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미래 5개년 청년정책 로드맵 발표…360억 투입
용인특례시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미래세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 17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5개년 기본계획과 2026년 시행계획, 2025년 추진실적을 심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용인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번 기본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 복지, 문화, 참여 기반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청년 취·창업센터 및 서비스 통합거점’을 조성하여 일자리 분야를 강화하고, 반도체, AI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로컬 청년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여 교육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주거 분야에서는 ‘용인형 청년 월세’를 도입하고, 취약 청년을 위한 ‘청년자립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주거 안정과 자립을 돕는다. 청년 복합문화거점을 조성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청년재단’을 확대 설치하여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용인형 청년예금’과 ‘2026 용인청정대학체전’ 등 올해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청년정책 관련 예산은 총 360억 40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36억 원이 증액되었다.김정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용인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백옥쌀 GAP 농가 대상 쌀 재배 기술 교육 실시
용인특례시가 백옥쌀 농산물우수관리 생산단지 농업인 7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쌀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GAP 인증 기준과 절차, 벼 병해충 진단 및 방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보급 중인 신품종 벼 '청품'의 재배법 교육에 집중했다.시는 청품 벼의 이앙 적기와 수확 시기 등 재배 노하우와 더불어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을 상세히 교육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용인 GAP 단지는 총 956 규모이며, 이 중 267에서 '청품'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청품은 이미 맛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청품은 부드럽고 밥맛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미품평회에서는 용인지역 농업인이 출품한 청품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용인 GAP 단지에서 재배한 벼는 품종 혼종, 도복, 잡초 발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매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추청벼를 대체할 국산 품종 청품 재배를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