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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국제과학관심포지엄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국립대구과학관이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5)에서 발표한 논문 5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구과학관이 AI 시대를 맞아 과학관의 혁신적인 역할을 모색한 결과로 풀이된다.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15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AI 시대 과학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과학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AI 시대 과학관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자인, 교육, 연구, 정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기반 캐릭터 리디자인을 통한 과학관 브랜드 자산 강화 방안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AI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가 과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과학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수상은 국립대구과학관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과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제 사회에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도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과학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슬로베니안 필하모닉 첫 내한, 손민수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으로 대구 콘서트홀 수놓는다
유럽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이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함께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 오른다.11월 19일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손민수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은 1701년 설립된 아카데미아 필하모니코룸을 전신으로 하는 유서 깊은 악단이다.1947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며 324년의 역사 동안 수많은 거장 지휘자들을 배출했다.카를로스 클라이버, 리카르도 무티, 샤를 뒤투아 등이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을 거쳐갔다.슬로베니아 출신 연주자들과 해외 연주자들이 조화를 이루며 유럽의 대표 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2024년부터 악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지휘자 카키 솔롬니쉬빌리가 지휘봉을 잡는다.샤를 뒤투아의 조수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쌓은 그는 슬로베니안 필하모닉과의 협력을 통해 수석 지휘자로 임명됐다.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섬세함과 통찰력 있는 음악성, 뛰어난 기교를 겸비한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대구에서 음악적 기반을 다진 그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대구 관객과 꾸준히 소통해왔다.2006년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손민수는 현재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특히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임윤찬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이번 공연은 조르주 미체우즈의 오페라 'The Fairy Child'서곡으로 시작한다.이어 손민수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브람스 교향곡 1번이 연주될 예정이다.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뮤직카페에서 정은주 작가의 해설 프로그램 '비포 더 콘서트'가 진행된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
소리극 '서편제', 원작의 깊은 울림으로 대구 관객 만난다
한국인의 정서 깊숙이 자리한 '서편제'가 소리극으로 재탄생해 대구 관객을 찾는다.11월 15일과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소리극 '서편제 ; The Original'이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이다.이청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뮤지컬, 창극 등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어 온 '서편제'의 본질에 집중했다.고선웅 연출과 한승석 음악감독은 원작의 문학성과 소리 본연의 미학을 살려 작품을 완성했다.작품은 떠돌이 소리꾼 아비와 딸, 그리고 사내의 기구한 운명과 예술적 승화를 그린다.극은 전라남도 보성의 소릿재 주막에서 시작된다.사내가 북을 꺼내 들자, 주모 냉이는 자연스레 소리를 뽑아낸다.사내는 주막의 내력을 묻고 냉이는 오래된 기억 속 아비와 소녀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이번 공연에서는 배역에 특정 이름을 부여하지 않고 이름 없이 떠돌았던 수많은 소리꾼의 삶을 조명한다.소녀의 시각 장애 설정 역시 원작을 살려 문학적으로 허용했다.무대는 극의 흐름에 따라 시청각적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도록 설계됐으며, 소리 중심의 무대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원형의 세 무대 위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의 눈대목과 22곡의 판소리, 민요가 펼쳐진다.아비 역에는 임현빈, 소녀 역에는 박지현, 사내 역에는 정보권, 냉이/천씨 역에는 서진실이 출연한다.윤진사 역은 박상종, 어미 외 역은 신해인이 맡는 등, 판소리와 창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소리극 ‘서편제 ; The Original’은 고통과 한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한국 소리꾼의 모습을 담았다. 설명할 수 없는 마음 속 실타래가 극 중 인물, 그리고 우리 마음 속에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며, “22곡의 음악과 출연진의 열연으로 우리 소리의 매력과 꺾이지 않는 생명력, 예술의 본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 '우수 개설자' 선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우수 개설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출범 첫해부터 이룬 성과로 공사의 효율적인 관리 능력과 신뢰받는 유통 시스템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우수 개설자는 단 3곳만 선정된다.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경영 개선 및 운영 효율화 노력, 고객 관리, 안전성 확보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년 대비 17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특히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물류 효율화 노력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공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발전을 선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대전 다중이용업소 6곳,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대전소방본부가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이 뛰어난 다중이용업소 6곳을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결정은 안전 관리 수준이 높은 업소에 인증 표지를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시설임을 알리고, 지역 사회 전반의 자율적인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우수업소 선정 기준은 소방시설과 비상구 등 안전시설의 적절한 유지, 최근 3년간 화재 사고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점, 그리고 종업원 대상 정기 안전 교육의 성실한 이행 여부다.올해 우수업소로 선정된 곳은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 스타벅스 중앙로R점, 스타벅스 갈마DT점, 스타벅스 대전용전DT점, 투썸플레이스 대전가수원DT점, 투썸플레이스 오룡역점이다.인증된 업소는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이후 정기 심사를 통해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을 경우 인증 갱신이 가능하다.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우수업소 인증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업소의 자율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도, 손주 돌보는 조부모에 월 최대 60만원 지원
제주도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을 겪는 가정을 위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최대 월 6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02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손주돌봄수당은, 부모를 대신해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그들의 헌신적인 역할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2~4세 미만 아동을 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 가정이다. 특히 맞벌이, 한부모, 장애부모,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볼 경우, 아동 1명당 월 30만원, 2명은 45만원, 3명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어린이집 이용 시간이나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와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조부모가 손주 돌봄 관련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며, 손주돌봄수당 사업 안내, 아동학대 예방, 아동 발달 등 돌봄 역량 강화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제주도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관련 조례 개정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구체적인 지원 대상, 교육 방법, 부정 수급 방지 방안 등을 담은 세부 지침을 마련 중이다.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2026년 1월부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가족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손주돌봄수당 지원이 제주도 내 양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제주도, 분권 강화와 도민 안전 위한 조직 개편 추진
제주도가 특별자치도의 완결성을 높이고 도민 안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특별자치분권추진단 신설과 재난·안전 분야 인력 보강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별자치분권추진단은 권한이양추진과와 기초자치단체도입과를 두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권한이양추진과는 포괄적인 권한 이양과 함께 5극·3특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자치분권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기초자치단체도입과는 국정과제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발맞춰 관련 행정 기반을 철저히 준비한다. 제주형 재정조정제도, 사무 배분, 청사 준비,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도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분야 인력도 보강한다. 행정시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시별로 8명씩 총 16명을 증원한다.제주도는 이미 소방서 현장대응단 신설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와 재산 피해 경감에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주소방서에 이어 동부·서부·서귀포소방서까지 현장대응단장 3교대를 전면 시행, 도 전역에 24시간 재난 현장 지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조직개편안은 19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후, 12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분권 강화와 도민 안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
제주, 그린수소 경제 도민과 함께…수소주간 행사 성황
제주도가 수소 주간을 맞아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린수소 서포터즈 발대식부터 현장 투어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린수소를 도민들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는 수소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수소 주간'으로 지정, 지난해부터 도민 대상 수소에너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제주문학관에서 열렸으며,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기념식에서는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그린수소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에 기여한 김상재 센터장, 수소 청소차 도입에 공헌한 김정현 주무관 등이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 관광협회와 북촌리 새마을회는 각각 수소전기버스 도입과 그린수소 생산시설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1기 그린수소 서포터즈 13명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그린수소·재생에너지 정책을 체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 도민과 정책 간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수소 주간 동안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 그린수소 투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CFI 에너지미래관, 그린수소 생산시설,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을 직접 체험했다.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수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그린수소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제주 수소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6년째 변함없는 나눔… 트레이더스 월평점 김장 행사 후원
대전 서구 적십자봉사회는 샘머리공원에서 트레이더스 월평점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트레이더스 월평점은 올해로 6년째 6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서구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후원했다.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을 비롯한 11개 봉사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10kg들이 김장 김치 140박스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정명숙 서구 적십자봉사회장은 “트레이더스 월평점이 6년째 꾸준히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회원들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도와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최진영 트레이더스 월평점장은 “서구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지원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6년이 됐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교통안전 캠페인 및 집중 단속 실시
대전 서구가 큰마을네거리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불법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을 동시에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3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횡단보도 앞 우회전 시 주의사항,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개조,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과 단속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큰마을네거리 일대의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서람이 자치대학, 10번의 배움 여정 마무리…최태성 강연으로 유종의 미
대전 서구의 '서람이 자치대학'이 지난 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지막 강의를 갖고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6월 26일 개그맨 고명환의 강연을 시작으로 이명학, 이호선, 정재승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클래식 공연과 과학 마술 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자치대학은 매 강연마다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회차는 우수 참여자 시상과 수료증 수여로 시작을 알렸다.이어서 역사 강사 최태성 소장이 '위대한 삶이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한 참여자는 다양한 강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서람이 자치대학이 단순한 강연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으로 양성평등“잰걸음”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7일 전했다.이번에 신규 및 재위촉된 서포터즈 51명은 2년 임기로 오는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위촉식 후에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윤이 겸임교수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서포터즈의 역할’강연이 이어졌다.교육은 △성인지 관점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서철모 청장은 “구민이 함께 생각하고 참여할 때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서포터즈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스마트팜 자가 정비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광주광역시가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 장비 자가 정비 및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고장 예방을 위해 11월 18일까지 ‘스마트팜 자가정비·사후관리 2차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업인 스스로 스마트팜 장비를 점검하고 간단한 정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 운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육 과정은 장비 관리 기초 이론부터 점검, 진단, 정비 실습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특히 장비 제조사의 사후관리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농업인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2차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12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할 예정이다.실습 비중을 확대해 농가별 장비 유형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앞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1차 교육에는 총 11회 과정에 136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5개 스마트팜 농가에 대한 현장 유지보수 지원도 병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스마트팜 장비가 고장 나면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응급조치할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된다”며 “현장 중심 실습이라 바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장비는 설치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이 스스로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안정적인 운영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운영 농가의 장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광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예방 접종 서둘러야
광주 지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광주시가 시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급격히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통상 12월부터 유행하는 인플루엔자가 올해는 2개월이나 빠르게 확산세를 보이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이에 광주시는 11월 초가 예방 접종의 적기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예방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유행 전에 미리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광주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보건소 및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합동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13세 미만 어린이는 2026년 4월까지 무료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또한, 장애인,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역시 12월 5일까지 무료 접종 혜택이 제공된다.예방 접종은 광주 지역 내 69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윤선 광주시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만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 접종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광주시는 인플루엔자 외에도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준수,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 자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