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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역의 날' 맞아 수출 기업들 빛나는 성과
대구 지역 기업들이 '무역의 날'을 맞아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대구시는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6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은 지역 수출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티에이치엔과 ㈜이수페타시스가 각각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S-TECH, ㈜세원정공, ㈜모간 등 총 61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정부 포상도 이어졌다. 이종덕 오성전장㈜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정원기 젯트기연㈜ 대표이사와 오현주 아이엠뱅크 대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이 정부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대구광역시장 표창은 권기용 ㈜메가젠임플란트 상무, 김익현 ㈜한성젠텍 대표, 신현각 한영공업㈜ 상무 등 10명에게 돌아갔다.올해 대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국의 고관세 정책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차전지소재, 인쇄회로, 제어용 케이블 등 일부 품목이 선전했으며, 특히 지역 대표 자동차부품 기업인 ㈜티에이치엔은 5억불탑을 수상하며 지역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이수페타시스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만에 5억불탑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대구시는 이번 성과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교통공사, 제17회 TBN대구교통문화상 대상 수상
대구광역시가 TBN대구교통방송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7회 TBN대구교통문화상' 시상식이 12월 11일 삼성창조경제단지에서 열렸다.이 상은 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올해 대상은 대구교통공사가 수상했다. 대구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수요응답형 이동수단 운행과 원스톱 통합교통서비스인 '대구형 MaaS' 구축 등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본상은 친절버스 부문의 권순천 신흥버스 운전기사, 교통문화 부문의 최재성 씨, 교통정책 부문의 황진희 대구 남부경찰서 경감이 수상했다.권순천 기사는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습관으로, 최재성 씨는 20년간 어린이 교통 지도를 통해 교통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진희 경감은 농아인을 위한 수어 영상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교통안전 콘텐츠 제작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자는 외부 심사위원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 편익 증진, 교통문화 개선 등 5개 부문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되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수상자들과 교통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자전거 주차 캠페인으로 쾌적한 보람동 만든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가 보람동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자전거 주차 캠페인을 시작했다.위원회는 매주 목요일, 보람동 대로변과 학원가 일대에서 무질서하게 방치된 자전거들을 정리하고 올바른 자전거 주차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상가 주변과 학원 밀집 지역의 자전거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위원회 회원들은 자전거를 지정된 주차 구역으로 이동시키고, 주민들에게 자전거 주차 예절과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김서연 보람동위원회위원장은 “자전거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보행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는 지난해 1월 창단 이후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 이혈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한글매력·소중함 배우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매력과 소중함을 전하는 세종시만의 특별한 체험전시공간이 문을 열었다.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김동빈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한글 체험전시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 어린이가 소통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시가 협력해 조성한 어린이 한글 체험 공간이다.특히 국립한글박물관의 실감형 한글체험전시 ‘한글놀이터’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 특색에 맞춰 재구성해 한글의 원리와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전시 구역은 △말랑통통 마을의 풍경 △친구야! 한글놀이터에서 놀래? △꿈꾸는 나의 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각 구역에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탐구하고 소리와 모양의 관계를 놀이로 익히며 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한글놀이터 세종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말랑요정’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한글의 자음·모음을 바탕으로 한글의 확장성과 아이들의 상상력이 모두 담긴 ‘말랑요정’은 한글의 원리를 간편하고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한글놀이터 세종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관람 희망자는 관련 누리집에서 1∼7회차로 나뉜 체험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입장은 8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이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
세종시, 송년 음악회로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600여 명 초청
세종시가 지난 1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송년 사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올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6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음악회는 '우리, 함께, 동행, 감사'라는 주제로, 지역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 기부자, 시 직원 및 시정발전 공로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음악회는 감사 영상 상영과 최민호 시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기념 촬영과 시 홍보대사 및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 양치기소년단, 김카렌, 홍성선, 튠에이드, 지노박 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이좌수 형제이용원 원장이 기부자를 대표하여 나눔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이좌수 원장은 동생 이우수 원장과 함께 8년 7개월 동안 매달 100만 원씩 모은 1억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최민호 시장은 “기부와 사은의 선순환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올 한 해 동안 세종시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최 시장은 “희망찬 2026년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강릉 워크숍서 로컬 콘텐츠 활용 논의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여, 세종시 로컬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창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의 2기 출범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지방시대위원, 로컬 콘텐츠 전문가,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첫날에는 최지백 더웨이브컴퍼니 대표가 강릉시의 워케이션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 소멸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황광우 보헤미안로스터즈 박이추커피공장 실장이 강릉 커피를 로컬 콘텐츠 성공 사례로 제시하며, 로컬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위원들은 강릉시의 사례를 통해 세종시 읍면 특성화와 청년 창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2026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방안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둘째 날에는 강릉시의 지역특화 대표 사례지를 방문하여 세종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2기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가 미래를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 지역먹거리 지수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세종시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전국 도농복합형 지자체를 대상으로 먹거리 정책과 실천 노력, 확산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 안전한 먹거리 생산, 지역 농산물 우선 소비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세종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의 안정적인 성과와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생산자 참여 기반 확대와 안전성 검사 체계 정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시는 학교와 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 비중을 늘려 상생 구조를 강화했다. 또한 시민 참여형 소비 촉진 캠페인과 도농 교류 행사 등을 통해 먹거리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혔다.세종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공급 기반 강화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수상으로 세종시 먹거리 정책의 강화가 인정받았다고 평가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년 문화산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에서 관내 문화산업 종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연 3시간 이내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문화산업 종사자의 법령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노래연습장과 피시방, 인형뽑기방 등 게임제공업소 종사자다.올해 교육에서는 △사업자의 법적 준수사항 △주요 위반·적발사례 △안전사고 예방 소방분야 행동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이어 교육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대처요령 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내에 게임제공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적법한 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어진동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기대'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주민자치회가 오는 13∼14일 AK& 세종에서 ‘2025 세종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어진동 겨울 특화 축제로, 어진동 마을계획사업으로 추진됐다.첫날인 13일에는 주 무대인 광장 특별무대에서 어진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특별공연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오케스트라·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야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둘째 날은 우리나라 전통 두레풍장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행사 기간 야외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AK& 세종 실내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부스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정성헌 어진동주민자치회장은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이 하나 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겨울철 대형 물류창고 화재예방 총력
세종북부소방서는 11일 부강면 소재 중부복합물류터미널에서 겨울철 화재위험에 대비한 현장지도와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천안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겨울철 화재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전수 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물류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대형 물류창고의 구조적·운영적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창고 내 현장출동 동선 확보 여부, 전기·소방시설 관리 상태, 화재 확산 위험이 있는 적치 구조 등을 확인하고, 취약요소에 대한 맞춤형 안전지도를 실시하는 등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안내문 배부, 용접·용단 작업 시 주의사항 안내, 최근 물류창고 화재사례 공유 등도 병행하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지역 내 물류창고가 더욱 안전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유망기업 4곳과 1,921억 원 규모 투자협약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 내 산업단지에 투자를 추진하는 첨단‧제조분야 유망기업 4곳과 총 1,92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오캄바이오㈜, ㈜덕산코트랜, ㈜로가, ㈜동남 등 4개사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업은 오는 2028년까지 전동일반산단, 스마트그린산단, 벤처밸리, 테크밸리 등 산업단지 내 총 3만여㎡ 부지에 공장 신설을 비롯한 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이들 기업의 총 투자금액은 1,921억 원으로, 신규 고용인원은 144명에 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오캄바이오㈜는 전동면 전동일반산단 1만 540㎡ 부지에 1,396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6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덕산코트랜은 소정면 스마트그린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활용되는 냉동공조장비 생산 공장을 신축,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또한, ㈜로가는 전동면 벤처밸리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130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20명의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동남은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95억 원을 투자해 공장 내 공기조화장치 제조공정과 도시농업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시는 각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기반시설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을 추진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첨단·제조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세종시가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을 키우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와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청소년 분야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가 진행되었다.세종시는 2023년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재선정으로 시의 청소년 정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와 휴식을 위한 '청소년 특화거리' 조성과 정기적인 공연·체험 행사 기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도 주목받았다.시는 청소년 주도의 환경개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 환경 실천 에코청 프로젝트'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금융·경제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는 '청소년 경제캠프 경제야 놀자' 운영 또한 세종시 청소년 정책의 특징이다.최민호 시장은 청소년을 시정의 동반자로 여기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친화 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전 서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열어
대전 서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 조합과의 소통에 나섰다.구는 지난 10일, 샘머리물순환테마공원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법령 개정 사항, 정부 지원 방안,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사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도마동과 변동 등 원도심 지역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 지원 창구'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정비사업 지원 창구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준공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조합과 구청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부동산원과의 협력을 통해 갈등 중재, 사업 타당성 검증, 정비사업 교육 등 전문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조합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번 간담회와 정비사업 지원 창구 설치를 통해 대전 서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시, 아세안 유학생 유치에 팔 걷었다…5대 협력 과제 발표
광주시가 아세안 국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광주시는 '광주 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 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까지의 유학생 지원 계획과 5대 협력 과제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대학의 활성화와 미래 산업 인력 확보를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협의체는 김기숙 교육청년국장과 조진형 전남대 대외협력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지역 대학, 산업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올해 광주시는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 계획 수립, 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 제정, 글로벌 오픈캠퍼스 사업 추진, 지역대학 공동 해외 유학박람회 개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협의체는 2026년도 협력 과제로 아세안 국가 외국인 유학생 집중 유치, 한국어센터 플랫폼 구축을 통한 한국어 교육 강화, 지역 전략산업 연계형 맞춤형 교육 확대, 유학생 취업박람회 정례화, 비자 발급 서류 요건 개선 등 5가지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특히 광주시는 2029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만 2000명 유치와 정주율 10% 달성을 목표로, 지역 맞춤형 유학생 유치, 인재 양성 및 유학 생활 지원, 취·창업과 정주 지원 등 3단계 1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지역 대학 활성화와 미래 산업 인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라며,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유학생이 광주에서 학업과 진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