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광주광역시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공급업체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상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품목을 확보해 답례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광주지역 내 관광‧체험‧숙박‧식당 등의 관광 서비스 △광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지역에서 제조된 가공식품 △공예품‧미술품 등을 포함한 지역생산품 등 총 4개 분야이다.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 업체는 지역에서 생산·제조된 물품이나 지역특산품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광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답례품 현황과 품목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광주외 지역에서 통용되는 상품권 및 이용권 △귀금속·보석류 △기타 미풍양속에 저해 우려가 있는 물품 등은 공모에서 제외된다.접수는 17~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2층 자치행정과 빛고을사랑팀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 공급 제안서 등 구비서류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급업체로 선정되면 2026년 1월 협약 체결 이후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은 기부자들에게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업체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며 “관심있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 '최우수' 선정
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지역 복지 수준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추진 체계, 주민 체감 지표, 민관 협력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구는 '든든한 마을, 서로 돌봄의 힘찬 서구'라는 비전 아래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체감형 복지 실현을 목표로 8대 전략과 51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1인 가구 돌봄 정책 강화,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활성화 등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광주시,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최
광주광역시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며,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한국 문학의 미래를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학 행사를 넘어, 광주가 지닌 민주주의 정신을 인문학적 가치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12·3 불법계엄 당시 시민들의 연대 정신을 기리고,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포럼 첫날에는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광주의 주요 장소를 탐방하는 '광주를 걷다'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일빌딩245, 5·18민주광장, 옛 적십자병원,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을 방문하며 1980년 광주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이어서 '세계와 연결되는 언어' 세션에서는 한강 작품 번역가들이 참여하여 번역 과정의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공유한다. 저녁에는 시민들과 함께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열려,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기념 영상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둘째 날에는 '한국문학과 인문도시 광주' 세션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한강 작가 이후 한국 문학의 나아갈 방향과 광주가 지향하는 인문 도시로서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아시아문학의 힘과 역동성' 세션에서는 아시아 문학의 재구축 가능성과 세계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광주시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이 광주의 정체성을 민주·인권에서 인문·문학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포럼이 시민들과 함께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가 인문 도시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
자매도시 중국 우시시 공무원연수단 울산 방문
울산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우시시 공무원 연수단이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을 방문해 에너지, 교육, 의료, 지능형산업단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살피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연수단은 바오하이옌 우시시 시산구 부구청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첫 일정으로 8일 오전 울산시청을 방문해 이영환 기업투자국장과 만남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어 매곡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울산대학교병원, 약수초등학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한다.양 도시는 산업단지 관리, 에너지 전환 정책, 의료체계, 교육 현장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 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한편 우시시는 중국 장쑤성 남부에 위치한 10대 공업도시 중 하나다.울산시와는 2013년 9월 2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교통, 환경, 체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왔다.지난 2023년 5월에는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자오쮠진 우시시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울산을 찾았으며, 지난해 3월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울산시 대표단이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 참석하는 등 상호 방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
울산시, 청소년과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
울산시가 청소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며 미래세대 투자에 적극 나선다.2026년 복지 예산으로 1조 9539억 원을 편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촘촘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구 성남동 옛 중부소방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청소년문화회관을 건립,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반짝 매장, 4차 산업 체험실, K-팝 전문 교육관, 다목적 공연장, 체육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문화, 예술, 스포츠,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선정해 팀당 최대 125만 원을 지원하고, 청소년 스스로 인문 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팀에게는 300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울산시는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중장년층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지난해 7월 개소한 울산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 및 가족돌봄 청년을 발굴하고 밀착 사례 관리를 진행 중이다.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며,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온라인 자가 진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울산시는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전화 또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
울산 북부소방서,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 박차
울산 북부소방서가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북부소방서는 12월 8일 북울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령자, 장애인 등 기존 응급환자 중심에서 침수 취약 계층, 나홀로 어린이 등으로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재난대응과,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북울산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입 방법을 안내했다.119 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질병, 특성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특히, 화재나 침수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나홀로 어린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북부소방서는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물 배포, 가입 안내, SNS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119 안심콜 서비스는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입하여 더욱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119 안심콜 서비스는 만성 질환자, 임산부, 장애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위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재인증 획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생물테러 감염병과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을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울산시가 고위험 병원체 진단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탄저, 두창, 야토병 등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으로부터 연구자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시설이다. 음압 설비를 갖춘 특수 실험실로, 생물 안전 장비와 물리적 밀폐 구역 등을 갖추고 있다.이 시설은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및 안전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3년마다 안전관리 및 운영 상태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받는다. 재인증은 이러한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가 관리 대상이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사용 허가를 받은 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고위험병원체 진단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심민령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재인증에 대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의 생물안전관리 능력과 전문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생물테러 대응과 고위험병원체 진단 체계를 유지 관리하여 재난형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재인증 획득은 울산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울산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할 계획이다. -
울산시,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울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아동 관련 정책이 아동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아동 권리 관점에서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평가는 전문가 중심의 전문 평가와 지자체 자체 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문 평가 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은 정량·정성 지표 및 종합 평가를 통해 울산시의 아동 정책을 심층적으로 평가했다.울산시는 내년에 신규 추진 예정인 정책과 이미 시행 중인 정책 중 지속되는 정책을 선정하여 사전 평가를 철저히 이행했다. 특히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을 고려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함께 교육청, 박물관, 소방서 등 관계 기관의 사업들을 포괄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울산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하고 발달하며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울산시는 2024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도 '아동권리보장원상'을 수상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
울산시, 온라인 유통 농산물 안전 검사 결과 ‘안전’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유통 농산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울산시와 각 구군 위생부서는 협력하여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66건을 수거하여 검사를 진행했다.검사 대상은 온라인 판매량이 많은 쌀, 버섯, 고구마, 감자 등 주요 품목과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포도, 토마토, 상추, 배추 등을 포함했다.연구원은 잔류농약 407종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어 안전성을 확인했다.연구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식재료 구매가 보편화됨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온라인에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산의대, 37년 만에 본교 중심 의대교육 시행
울산의대가 37년 만에 울산 본교 중심 교육체제를 갖추게 되면서 지역 의료 인재 양성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울산시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이달 해부학 실습실 등 핵심 교육 기반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울산에서 본격적인 의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988년 설립 이후 부속병원 부재로 서울아산병원에서 교육을 진행해 오던 울산의대가 비로소 지역에 뿌리내리게 된 것이다.울산시와 울산대학교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의대의 본교 중심 교육을 목표로 단계별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지난 2022년 울산대학교는 울산 본교 중심 교육을 위한 입시요강 및 교육 체계 정비가 이뤄졌다.지난 2023년에는 의대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동구 전하동 한마음회관 소유권 이전 협의를 진행하고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밟아왔다.이후 올해 3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의학관을 개관하고 교육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단계별 계획이 완료됐다.다만 의과대학 교수의 안정적인 정착과 연구를 위해 교수연구실 및 연구공간을 내년 3월까지 추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앞서 지난 7월 울산대학교와 ‘지역의료와 울산의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울산의대 졸업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지역 의료 인력 부족 해소와 의료 연구 역량 강화, 의료·생명건강 산업 육성 등 미래 의료산업의 성장 토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아산의학관은 이론 교육, 실습 교육, 도서관, 학생공간 등 의대 교육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갖춘 상태다.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육 과정은 예과 1학년부터 본과 1학년까지의 이론 수업을 울산에서 전면 운영하며, 임상실습은 울산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에서 진행된다.이번 울산 본교 중심 교육 시행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의 성장과 지역 의료 수준이 향상되는 한편 임상교육 환경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울산의대가 본교 중심의 교육체계를 갖추게 됨으로써 전국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과 세계적 역량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교육 기반과 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울산시와 지역 의료기관,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초일류 의과대학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대가 37년 만에 울산 본교 중심으로 의대 교육을 시행하게 되면서 비로소 온전한 ‘울산의대’가 탄생했다”라며 “우수한 인재가 울산에서 배우고 다시 울산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아 지역의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 전문가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 발전 전략 모색에 나섰다.이를 위해 12월 8일, 경자청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의 정책 방향과 경제자유구역 내 인공지능 적용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울산경자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울산경자청이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유니스트 기계공학과 김성엽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인공지능 기술의 경제자유구역 적용 및 구현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국가 및 지역 차원의 인공지능 정책 변화 흐름과 전망, 그리고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특히 울산경자청은 수소, 이동수단, 해상풍력 등 미래 전략 산업과의 연계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제조 및 운영 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산업 전환, 혁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또한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인공지능 중심의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증 및 시험 도입 거점으로서의 역할과 지원 방안도 검토했다.울산경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시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도시'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설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변화를 넘어 산업 구조 전환과 도시 경쟁력 확보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기획하고, 지역에 실질적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울산경자청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수소·이동수단, 친환경에너지, 해상풍력 등 미래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2.0'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
울산시,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울산시는 2025년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8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울산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으며, 지자체와 관계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사능방재 업무 추진 상황 공유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연수회에서는 원자력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자 17명에게 울산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은 지자체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그리고 민간인에게 돌아갔다.이어 원자력안전위원회, 남구, 울주군,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올해 훈련 성과와 내년 계획, 방사선비상 진료 업무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발표를 통해 방사능방재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울산시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울산시 원자력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정보 공유를 통해 방사능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
울산시, 산업단지 CEO와 안전 간담회 개최…화재 예방 강조
울산시가 산업단지 내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체 최고경영자들과 머리를 맞댔다.울산소방본부는 12월 8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 안전 간담회'를 개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소방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산업단지 기업체 CEO 140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 현장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안전관리 우수 기업체 표창, 기업체의 우수 소방안전관리 사례 발표, 소방 정책 및 법령 개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 에스케이피아이시글로벌, 에쓰오일이 단체 표창을, 에이치디현대일렉트릭 곽정훈 책임, 케이피엑스케미칼 권기석 과장이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 관리의 모범을 보였다.또한,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과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과 대한유화 울산공장이 사업장 안전 및 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있어 기업체 최고경영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 투자를 강조했다.덧붙여 "안전한 기업이 지속 가능한 좋은 기업"임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
보림사, 직접 담근 김장김치 도담동 이웃위해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불교세종보림사가 8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김장 김치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보림사 스님과 신도,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김치를 만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김치를 완성했다.김장 김치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우영담 보살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겨울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이기숙 도담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보림사에 감사하다”며 “정성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림사는 1980년 10여 명의 신도들과 봉사단을 조직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동지날 팥죽·설날 떡국 전달, 경로당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