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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주민 안전 지킨다
고성군 하일면이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16일 하일면 일원에서 ‘경남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전역에서 동시에 추진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및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하일면 직원과 산불감시단은 이날 하일면 내 27개 경로당과 등산로 입구 등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좌이산을 방문한 등산객과 산림 연접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산불 예방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김영옥 하일면장은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장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일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안전한 하일면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
영광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영광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2만176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하고,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나 재산세와 같은 토지 관련 세금의 기준이 된다.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열람은 영광군청 민원지적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지가에 이견이 있다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 민원실 방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365'를 통해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영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는 지가산정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절차”라며 열람 기간 내 확인을 당부했다. -
경북도, AI 기반으로 북극항로 개척…디지털 극지해양 시대 연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북극항로 개척에 나선다. 3월 17일, 경북도는 동부청사에서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 김경태 포스텍 교수 등 AI 전문가와 포항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북극항로 운항 시 선박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고,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특히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융합한 극지 해양 관측 및 예측 기술은 미래 해양 경제의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지역 IT 인프라와 동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극지 해양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주요 연구 과제는 AI 기반 극지 환경 데이터 플랫폼 구축, 극지 탐사 장비 국산화 및 실증 인프라 조성 등이다. 고부가가치 극지 장비 기술 개발과 동해안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기업 육성, 국제 협력 거점 마련 등도 포함된다.이번 연구용역은 티랩이 맡아 8개월간 진행하며, AI 및 극지해양기술 분야 전문가 그룹을 운영하여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극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극지 해양 데이터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단계별 극지 해양기술 산업 클러스터 종합계획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거점항만 육성 및 지역별 대응 전략 수립에 활용될 전망이다. -
나주소방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나주소방서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봄철은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좁은 농로나 경사진 비탈면에서의 사고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나주에서는 농기계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봉황면에서는 트랙터 작업 중 작업자가 수목과 농기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평면에서는 경운기 바퀴를 빼내던 중 엔진 구동벨트에 의복이 말려 들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나주소방서는 농기계 사고는 일반 생활안전사고와 달리 중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작업 전 기계 점검은 필수다. 주변 장애물 확인과 보호장비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고령 농업인의 경우 신체 반응 속도가 늦어 사고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 반복적인 작업에 익숙해지면서 안전 수칙을 소홀히 하거나 무리하게 기계를 조작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농기계는 영농 활동에 꼭 필요한 장비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업 전 기계 점검과 주변 장애물 확인, 보호장비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
경북도, 포항 영일대 일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포항 영일대 일대를 글로벌 해양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3월 17일, 경북도는 포항 첨단해양R D센터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민간투자사, 지역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북도는 민간투자와 재정지원을 연계하여 환호 영일대 송도지구에 해양레저관광, MICE 산업을 융합한 사계절 관광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단순한 관광 시설 확충을 넘어, 동해안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 벨트 구축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용역을 통해 선행 연구 결과 조사, 정부 정책 동향 분석, 현지 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아라기술은 착수보고회에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발표했다. 환경 분석, 민간투자 유치 전략, 인프라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은 복합마리나 허브, 해양문화관광 랜드마크, 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 사계절 야간형 콘텐츠, 도심-항만-해변을 잇는 교통 보행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러한 시설들은 단순히 포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경주, 영덕, 울진, 울릉과 독도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방향과 사업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민간투자와 연계한 실행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경상북도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도, 체육 꿈나무 키우기 위해 교육청·체육회와 손잡다
전라남도가 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전라남도체육회와 손을 잡고 체육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들은 ‘전남 체육진흥 및 체육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속 가능한 체육 인재 육성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체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교 체육부터 전문 체육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17일 전남도체육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김영신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손점식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박기석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 체육 기반 강화와 학생 선수 지원 체계 고도화를 담당한다.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도자 역량 강화 지원을 맡는다. 도체육회는 현장 중심 실행 체계 구축에 집중하며, 전남도는 정책 수립과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체육 인재 조기 발굴부터 진로 지원까지 이어지는 인재 육성 체계를 확립하고, 지도자 및 교원의 전문성 강화, 체육 시설과 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전남 체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선수 지원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 지도자 역량 강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남도는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 사업을 구체화하고, 예산 반영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약 내용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체육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체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고성군, 2026년 농촌대학 교육생 모집…귀농귀촌·시설원예 2개 과정 확대 운영
고성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농촌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올해 농촌대학은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귀농귀촌 과정과 시설원예 과정, 총 2개의 전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새롭게 신설된 귀농귀촌 과정은 농촌 이주를 준비하거나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농업 기술 교육을 넘어, 농지 관련 법률, 귀농귀촌 성공 전략, 기초 작물 재배 기술 등 실제 정착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종합적으로 다룬다.특히 선배 귀농인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교육생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시설원예 과정도 주목할 만하다.시설 환경 기초부터 작물별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관내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배운 기술을 자신의 영농 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교육 과정을 전문화하고 세분화한 만큼, 귀농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부터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한 기존 농업인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고성군 내 영농 종사자 및 귀농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이다. -
영광군,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 지원사업…여행상품 공모 실시
영광군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넓히고,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여행사 관광상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영광군 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남도 내 도서 지역이나 여수세계박람회 연계 여행 등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 자원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영광군은 제안된 관광상품의 적합성, 운영 계획, 가격의 합리성, 프로그램 구성 등을 꼼꼼히 따져 참여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영광군 내 관광취약계층 약 170명을 대상으로 실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공모 신청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참가자 모집은 4월 1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의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정서적 힐링과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민 모두가 관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함안군, 공직사회 활력 높이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행
함안군은 공직사회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군은 공무원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과정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민원 해결 노력, 제도 개선,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 등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마일리지는 다양한 적극행정 활동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일정 기준 이상을 적립한 직원에게는 함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면 공직자들이 더욱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읍, '워커블 무안읍' 동아리 발족 준비…주민 건강 습관 조성
무안읍이 '워커블 무안읍' 동아리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지난 16일 무안읍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걷기 동아리 결성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워커블 시티 무안' 정책과 연계,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주민 참여형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간담회에서는 동아리 구성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워커블 무안읍' 동아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걷기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서명호 무안읍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걷기 활동을 약속했다. 걷기 동아리 운영을 통해 정기적인 걷기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주민 참여형 건강 공동체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무안읍은 앞으로도 걷기 동아리 운영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창녕군, 부곡온천 마라톤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창녕군이 지난 14일, 제20회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특히 '안전속도 5030' 준수, 도로 위 기초질서 확립,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마라톤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덕분에,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부곡 지역 주민과 창녕군민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평가다.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속도 준수와 교통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창녕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전국 묘목 생산 중심지 경산, 묘목 1만 5천주 시민에게 나눈다
경산 묘목 영농 조합 법인이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경산 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포도, 대추, 석류 등 다양한 유실수 묘목 약 1만 5000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1인당 3~4주 내외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최근 묘목 시장은 이상 기후와 신품종 묘목 수요 증가, 갱신 주기 도래 등이 맞물려 묘목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산묘목조합은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누며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경산은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묘목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중심지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 조합장은 또한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도, 중동발 경제 위기 대응 체계 본격 가동
충남도가 중동발 경제 위기에 따른 지역 경제 충격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도는 지난 17일 경제기획관 주재로 '중동지역 위기 관련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 상황 관련 경제 동향 보고와 분야별 진행 상황 보고 등이 이뤄졌다.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도내 기업과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도내 피해 접수 현황에 따르면 수출 지연 및 취소를 겪은 기업은 5개사, 원자재 수급 차질을 빚은 기업은 4개사로 파악됐다.이에 충남도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을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했다. 피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1년간 3.0%의 이자를 보전한다. 충남경제진흥원에 긴급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있다.도는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발맞춰 도내 주유소에 대한 품질 및 정량 검사, 가격표시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17일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홍성군 내 주유소 점검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도는 지방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수출 피해 기업 가점 부여, 무역보험공사 신속 보상 연계 등의 추가 조치를 추진 중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중동 위기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도내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기업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지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도는 중앙정부 비상대응반과 긴밀히 협력해 24시간 관리 관찰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
영광군, 대기배출 사업장 IoT 측정기기 설치비 60% 지원 결정
영광군이 2026년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관내 중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기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대기배출원 관리를 위한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 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조치다. 4, 5종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측정기기는 전류, 온도, 차압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영광군은 관내 소규모 4, 5종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측정기기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지원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측정 자료는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조은주 영광군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 이행에 따른 소규모 사업장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대기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과장은 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3월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영광군 환경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영광군 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영광군의 이번 결정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환경 규제 준수를 돕고, 동시에 대기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영광군의 발 빠른 대처가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