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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로당 급식 지원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첫 발 내딛다
울진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지난 3월 13일,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 직무 교육이 진행됐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지원으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직무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이번 사업은 울진군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이다. 공동취사제가 활성화된 경로당에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급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증진하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경로당 급식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울진형 노인일자리”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고흥군, ‘2026 세계 물의 날’ 맞아 상수원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고흥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호형정수장 수원지인 호형제 일원에서 상수원 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비롯해 정수장 운영 관리자, 읍 면 상수도 관리원, 상수도 대행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보존 관리 하기 위해 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올해 공식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모든 국민이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참석자들은 고흥읍 일원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호형제 주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이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독거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전수조사 착수
고흥군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이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거노인 서비스 실태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가 늘면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안전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찾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조사는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 아니라 실제로 혼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대상이다. 읍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조사 내용은 실제 독거 여부, 주거 환경, 건강 상태, 복지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이다. 고흥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롭지 않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경산시, 고유가 시대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
경산시가 고유가 시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시는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했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경산시도 예외는 아니다. 시는 물가 모니터링단을 가동,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시는 유관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중이다. 아울러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병행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중소기업과 운수업계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이도형 부시장은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가 및 물가 동향을 꾸준히 관리하고,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창원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제2의 도약 준비
창원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발맞춰 발 빠르게 움직인다. 18일, 창원시는 시청에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유치위원회는 창원시의 확고한 유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2026년까지의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향후 유치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유치위원회는 경제계,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총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창원시의 공공기관 유치 전략 자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시의 유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위원회는 효율적인 운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 회장은 창원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위원회 중심의 전략적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창원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지역 전략산업과 시너지 효과가 높은 핵심 타깃 기관을 선정했다.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훌륭한 정주 여건을 갖춘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가시적인 유치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창원시는 기계, 방위, 원자력 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산업 도시다. 공공기관 이전 시 산업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등 우수한 정주 인프라 역시 이전 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강점이다. -
진도군, 김희수 군수와 젊은 공무원들의 특별한 만남 '딱따구리'
진도군이 지난 3월, 김희수 군수와 7~9급 저연차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딱따구리'를 열었다.'딱딱한 건 깨고 따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은 '딱따구리'는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이번 간담회는 3년 전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이후 마련된 것으로, 젊은 공무원들의 고충을 듣고 군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간담회는 직렬별로 진행, 저연차 공무원들이 군수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조직문화, 근무 환경, 업무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참석자들은 평소 업무에서 느꼈던 애로사항, 복지 및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 군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김희수 군수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직접 답변하며 공직 경험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진도군은 앞으로도 서로 신뢰하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딱따구리' 간담회는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군정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풍양농협, 고흥군 교육 발전에 1천만 원 기탁…인재 육성 '앞장'
풍양농협이 고흥군 교육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했다.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8일 풍양농협으로부터 교육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풍양농협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을 결정했다.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기금이다.평소 풍양농협은 소외 계층 성금 지원, 취약 농가 반찬 나눔 행사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다.공영민 고흥군수이자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매년 정성을 보내주시는 풍양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학생들이 고흥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송영철 풍양농협 조합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역 인재가 곧 지역 경쟁력의 뿌리라는 신념으로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참여로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을 활용한다.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초중고 신입생 입학 축하금, 고교 학년별 성적 우수 장학금, 다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성적 우수 장학금 등 맞춤형 장학 사업도 추진 중이다.중고생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 영어·한국사·수학 경시대회 개최, 미래 인재 해외 문화 체험 추진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도 진행한다.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울진군,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최종 공시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주택 특성을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개별 공동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울진군 내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울진군 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가격에 이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적정 의견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열람 기간 동안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공동주택가격 역시 같은 기간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3월 18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격을 열람하고, 4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울진군은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이후 주택가격을 공시한다.울진군 관계자는 “개별 공동주택가격이 여러 세목의 과세표준과 건강보험료 등에 활용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 제출을 바란다”고 말했다. -
고흥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고흥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번 열람 대상은 고흥군 관내 36만 1279필지다. 군은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한 현지조사를 거쳐 지가를 산정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도 마쳤다.공시지가 열람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을 원한다면 군청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열람 기간 중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직접 작성해야 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다시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계획이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바란다”고 밝혔다. -
고흥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군민 안전 의식 높인다
고흥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7일 고흥여자중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열고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붕괴나 낙석, 시설물 균열 및 침하 등이 대표적인 해빙기 사고로 꼽힌다.캠페인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빙기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점검 신청제를 안내하며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빙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약화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군민들에게 주변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흥군은 급경사지, 저수지, 교량, 건설 현장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 369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위험 요소 발견 시 신속하게 보수·보강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한 고흥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
고흥군, 아이들 건강한 습관 길러주는 '꿈나무 튼튼 통합건강 교실' 운영
고흥군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에서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튼튼 통합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아동기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최근 신체활동 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건강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고흥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통합 건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구강 보건 교육, 불소 도포, 신체 활동 체험, 영양 및 비만 예방 교육, 흡연·음주 유해성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특히 칫솔질 교육과 불소 도포는 아이들의 치아 우식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체 활동과 시청각 교육을 병행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건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진도군, '보배아이 맘쉼표 프로그램' 본격 운영
진도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보배아이 맘쉼표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내용도 다양화했다.총 4기에 걸쳐 주 2회, 총 62회 운영될 예정이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촉감놀이, 음악놀이, 미술활동, 신체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인지, 신체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프로그램 종류가 다양해지고 운영 횟수도 늘어나 아이와 함께 참여할 기회가 많아져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마치 도시 문화센터에 다니는 것 같다는 소감도 밝혔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하며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덧붙여 “지역 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친화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진도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고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강화…필리핀 대사관과 협력
고흥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불거진 인권 침해 논란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고흥군은 주한필리핀대사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2차 권리구제 간담회’를 개최하여 근로자들의 최종 의사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고흥 오취 어민복지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총 25명의 근로자가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외부기관과 대사관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근로자들의 자율적이고 진정한 의사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 결과, 25명의 근로자 중 15명은 출국을 희망했고, 10명은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흥군은 출국을 희망하는 근로자들의 ‘이동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하고 신속한 출국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강제 출국’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10명에 대해서는 근무지를 변경하여 남은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근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고흥군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2일에는 관내 112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 주거환경 불량 등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정밀 조사를 통해 임금 체불 등 부당 처우가 확인될 경우 관련 사업주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고흥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주한필리핀대사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흥군은 오는 3월 26일 관내 고용주 242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여 인식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산시, 2026년 개별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실시
경산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시작한다. 대상은 총 2만 1,619호의 개별주택이다.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경산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의견 제출은 온라인, 팩스,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한다.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최종 공시 가격은 부동산 가격 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된다. 김병원 세무과장은 "개별 공동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가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