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6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 참여 고용 농업인 및 공공형 농협 341명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 및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관련 준수사항과 금년도 사업 추진 절차 및 변동 사항을 교육했으며 고용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이와 더불어 안동소방서 협조를 받아 근로자 숙소 화재 예방과 여름철 폭염 시기 고용주 및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고용주들이 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대상 고용주 교육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 중심 왜관읍, 공영주차장 늘며 주차난 숨통
주차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다.칠곡군 중심지 왜관읍의 오랜 숙제였던 주차난이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조금씩 풀리고 있다.왜관읍은 행정기관과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한 칠곡군의 중심지다.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골목과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일도 적지 않았다.최근 들어 이런 풍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칠곡군이 왜관읍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서며 공영주차장을 잇따라 확충하고 있기 때문이다.변화의 출발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였다.20년 가까이 도심 한복판에 흉물처럼 남아 있던 이곳은 최근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약 1600 부지에 6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새로 마련됐다.도시 미관을 해치던 방치 부지가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왜관역 일대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주차 수요가 증가하자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을 확장했다.기존 157면이던 주차 공간이 197면으로 늘어나면서 역 이용객들의 주차 부담도 한층 줄었다.왜관읍 중심지인 석전리 일대에는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새로 조성됐다.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대규모 주차 공간이 확보되면서 중심지 주차 수요 분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하천변 방치 공간을 활용한 주차 시설 조성도 이어지고 있다.왜관읍 왜관리 백남소하천 일대에는 122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그동안 불법경작과 농막 등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하천변 공간을 정비해 주차 시설로 활용한 것으로 인근 아파트와 주거지역의 불법주차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거지역 인근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회동마을에는 103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주택가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대중교통 이용과 연계한 시설도 마련됐다.왜관역 인근에는 버스전용주차장이 조성됐다.대구권 광역철도를 이용해 왜관역에 도착한 근로자들이 버스를 이용해 각 사업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설이다.이와 함께 왜관시장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주차 공간이 확대되면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영주차장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왜관읍 중심지의 주차 환경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칠곡군 관계자는"왜관읍은 행정과 상업 기능이 집중된 지역인 만큼 주차 문제가 오랫동안 주민 불편으로 이어져 왔다"며"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는 3월 9일 안동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기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누적 기탁금액은 총 3천만원에 이른다.이번 장학기금은 헌 옷 모으기 행사 등 회원들이 참여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사랑의 김장 나눔,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헌 옷 모으기 행사, 환경살리기운동 등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경란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으로 장학기금까지 마련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안동시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춘양면체육회, 주민화합 윷놀이대회 개최
춘양면체육회는 지난 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억지춘양시장 주무대에서 ‘주민화합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번 행사는 춘양면체육회 주관으로 올 한해 풍요로움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윷놀이 대결을 펼치며 열띤 응원을 보냈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경품 추첨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합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김기훈 춘양면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만희 춘양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춘양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안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5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 프로그램 신청사업인 ‘옥야마을 어울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을 옥야마을에서 개최했다.본 사업은 서구동 옥야마을 주민들의 지역 공동체 의식 향상 및 이웃 유대 형성을 위한 마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마을동아리형성, 마을리더역량강화, 마을화합문화축제, 마을안전망조성P G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첫 활동인 어울자리 오픈식은 서구동장과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구동 등 이웃 마을 주민들도 참여해 화합했다.사업 추진과정에서 복지관 서구동 서구동협의체 3자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으며 효율적인 의사소통으로 민 관 주 협력을 강화했다.사업관계자는 "지속적인 협력으로 서구동 주민들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지역 소외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정진할 것이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녹전면, '블루베리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개최
안동시 녹전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9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블루베리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녹전면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 12명과 농협, 녹전면 직원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특히 부녀회 이옥자 총무가 행사를 위해 본인의 자택을 흔쾌히 제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챰여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활용해 맛과 영향을 높인 특색 있는 고추장을 정성껏 담갔으며 이는 녹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전인남 부녀회장은 “자택을 행사장으로 제공해 준 총무님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을 담을 수 있었다”며 블루베리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고추장이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정훈 녹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부녀회와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녹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 2026년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 운영
봉화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팜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2회, 70시간 동안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봉성면 창평리임대형 스마트팜단지 내 연구지원센터 교육장과 금봉리 테스트베드 실습장이다.아울러 이번교육은 스마트팜 영농 전반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구성했으며 교육내용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온실 환경관리 양액재배 시스템 및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의 이해 스마트팜 병해충 방제 온실 주요장비 설정 실습 등이다.특히 관행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에 대응해 기초이론과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대학교수, 스마트팜 전문교육기관의 최적화된 강사진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스마트팜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 농업의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향후 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2개 획득 쾌거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지난 3월 8일까지 열흘간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시즌 첫발을 기분 좋게 뗐다.장가을 선수는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고 오정하 선수는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단식 결승에서는 1번 시드 장가을이 4번 시드 이은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6, 6-4, 6-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3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정상에 오른 장가을은 실업 2년 차에 생애 첫 오픈대회 단식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혼합복식에서는 오정하-김대한 조가 김무빈-김유진 조를 6-3, 7-5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오정하 선수는 여자복식에서도 권미정과 호흡을 맞춰 3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만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이로써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올해 첫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권용식 감독은 “시즌 첫 대회부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질 대회에서도 기세를 몰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영천시청 육상단 박재우, '2026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대회' 국내부 1위
지난 8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2026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대회'에서 영천시청 육상단의 박재우 선수가 국내부 1위를 차지했다.또한 영천시청 육상단은 단체전 종합우승을, 황준석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 부천시청을 출발해 부천시 일원을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진행됐다.박재우 선수는 29분 50초의 기록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부 1위를 차지했다.3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영천시청 육상단은 박재우 선수 1위, 최재경 선수 6위, 배성준 선수 16위를 기록해 총 1시간 32분 29초로 괴산군청을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황준석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황준석 영천시청 육상단 감독은 "지난 1월과 2월 동계 전지훈련을 제주도에서 진행했고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의 평가와 기량 점검을 위해 출전했다"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 10월에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영천시청 육상단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중 장거리 종목 전국 최강팀 도약을 목표로 삼고 다가오는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영천시, 한방공동브랜드 '별빛한방촌' 사용권 신청 접수
영천시는 지역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별빛한방촌'사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천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한방제품에 '별빛한방촌'브랜드 사용을 지원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오는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규 및 연장 사용 신청을 접수하며 신청 자격은 GAP 인증을 받은 약용작물 또는 한방제품을 제조 가공하는 자로 가급적 규격 출하와 품질인증, 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곳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한방마늘특구팀에 제출하면 되며 영천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평가한 뒤 5월 중 지정 결과를 통보하고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할 계획이다.또한 6월에는 '별빛한방촌'브랜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해 제품 경쟁력 향상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영천시 관계자는 "한방마늘산업특구로서 '별빛한방촌'브랜드 사용을 통해 영천의 우수한 한방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한방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운영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26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9일 청통면 신학1리 경로당 노래교실 강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설해 6월 중순까지 운영한다.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경상북도 시 군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10명 이상의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강좌를 정해 요청하면 영천시에서 강좌를 개설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다.올해는 10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대상지 선정은 읍면동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의 타당성과 중복 여부 검토를 거쳐 결정했으며 교육 장소는 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북면, 임고면, 중앙동 경로당 등이다.노래교실, 노래 실버체조, 요가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교육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기계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농한기에도 건전한 여가 활용과 취미 활동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 사각지대가 없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창면 적십자회, 취약계층 이불 빨래 봉사 실시
영천시 대창면 적십자회는 9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기가 없어 대형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적십자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직접 수거한 뒤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친 이불을 당일 가구에 다시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심옥순 대창면 적십자회장은 "봄을 맞아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적십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빨래 봉사가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은 물론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북도, 중동 정세 대응 긴급 비상경제대응체계 가동
경상북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도내 경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도내 주요 산업 대응과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중동 정세 불안,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선제 대응체계 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원유의 약 20%와 LNG의 약 20~25%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의 원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철강 전자 기계 등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특성상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 등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위기 대응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민과 기업이 겪을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수출기업 물류비 상승압박..대금결제 지연 등 경영애로 대응 -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물류바우처 등 확대 등 진행 먼저, 수출동향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경북의 중동 수출액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2.6%를 차지하며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품목 중심의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이미 현장에서는 물류비 상승과 해운선사의 운항차질과 이로 인한 납품 지연 등이 지역기업에서 발생하고 있고 중동 국가와 수출입 거래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대금결재로 인한 자금경색과 물류지체로 기업 경영 피해 가능성도 제기됐다.이에 대해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즉각 실행하고 대구본부세관의 협조를 통해 관세 납부기한 연장과 해상운송에서 항공으로 긴급하게 운송하는 화물에 대한 해상운임 적용 등 대책도 검토해 실행하기로 했다.양금희 부지사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동 수출기업에 대한 물류비와 보험료 지원확대를 위해 추경편성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동시장의 소비위축으로 가전, 모바일 화장품, 식품산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경상북도와 협업해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노력도 진행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시장금리, 물가상황, 환율에 대한 위기상황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금리, 물가, 환율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유관기관들과 공유하고 정책수립에 활용하는데 뜻을 모았다.경상북도는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와 함께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환율과 금리변동에 따른 철강, 이차전지 등 지역산업계의 동향을 중앙정부와도 공유할 계획이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안전망 가동,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지원방안들도 논의됐다.경북 신용보증재단은 올해 2조 원 규모 보증 공급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번 중동사태로 인한 매출감소 확인 기업과 원리금상환 부담 소상공인에 대한 전환보증을 선제 지원한다.물가상승 압력으로 서민경제 충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과 인상률 최소화도 추진한다.이미 도내 시내버스와 택시요금에 대해서는 26년 동결 조치했으며 시군의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생활물가와 직결된 요금 인상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소비자물가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주요 품목물가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도 가동한다.지역 에너지 수급관리 체계 가동, 불법행위 합동점검 등 시행 에너지 분야는 정부의 비상대응체계와 연계해 지역 에너지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특히 불법 석유유통 위험군 주유소를 합동점검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한다.아울러 취약계층 대상 전기, 도시가스, LPG, 연탄 등 에너지 소비 안정을 위한 ‘에너지바우처’예산을 증액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이 현실화될 경우 지원방안과 울릉항로 운항비 증가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양금희 부지사, 현장기관 역할 중요하고 민생충격 최소화 강조 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에너지 물가, 수출 물류, 금융 자금 등 3대 분야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에 미칠 영향도 면밀히 점검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특히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
‘제35회 지천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성료
지천면 청년협의회는 지난 7일 지천면사무소 전정에서 열린 제35회 지천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400여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천면민 간 친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 회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윷놀이 대회는 마을별로 팀을 구성해 윷놀이 경기를 진행하며 서로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누고 준비된 경품과 먹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세대와 마을을 넘어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지천면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채영균 청년협의회장은 "윷놀이 대회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마을 간 소통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면민들이 함께해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이수몽 지천면장은"윷놀이를 통해 세대와 마을을 넘어 서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앞으로도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