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봄 맞은 경산묘목시장, 출하 본격화로 활기 회복
전국 최대 묘목 생산 특화단지로 알려진 경산 묘목단지가 봄철 식재 시기를 앞두고 본격 출하에 들어가며 활기를 띠고 있다.경산 묘목은 매년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출하가 이어지며 올해 산지 거래는 전년도 기상 영향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주요 과수 묘목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사과는 전년도 이상 고온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자근묘는 1주당 1만5000~1만8000원, 이중묘는 1만2000원~1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20% 상승했다.배는 1주당 1만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태추, 감풍 등 단감 품종은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1만2000~1만5000원 수준까지 상승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포도는 삽목묘가 2000~3000원, 접목묘는 1만2000원으로 전년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복숭아, 자두, 대추 등 주요 과수 묘목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호두, 밤, 체리 등 특용 과수 묘목도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30~40% 내외 가격 상승이 나타나며 전반적인 산지 거래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우량 건전 묘목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무병묘 보급과 품질 향상을 통해 경산 종묘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전국 최고의 묘목 산지로서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지역 건설 활성화 위해 호반건설과 협력
경산시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호반건설과 손을 잡았다.26일 경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사업을 추진하는 호반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산 지역 내 대형 주택 건설 사업에 지역 건설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업체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 및 장비 사용, 지역 인력 고용 확대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건설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산시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건설 업체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신규 주택 건설 사업장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펜타힐즈 더블유 주거 복합' 신축 공사를 추진 중인 아이에스동서와도 유사한 업무 협약을 준비 중이다. 경산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경산 삼남동 근대한옥,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경산시 삼남동에 위치한 '경산 삼남동 근대 한옥'이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됐다.이 한옥은 1910년대에 지어진 주택으로, 안채, 사랑채, 대문채, 창고 등 총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는 한옥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리모델링 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건축 연대가 확인됐다. 대문채는 1915년, 안채는 1918년, 사랑채와 창고는 1936년 이후에 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초기 건물인 대문채와 안채는 전통 한옥의 기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유리와 붉은 벽돌 등 새로운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정지 상부에 굴뚝을 설치하는 등 근대적인 요소도 반영했다.반면, 사랑채는 실내 욕실, 화장실, 장마루 복도, 다다미방 등 일본식 주택 양식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이처럼 삼남동 근대 한옥은 건립 시기에 따라 건축 양식에 차이를 보인다. 전통 한옥에서 근대 주거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경산시는 이번 등록문화유산 지정이 지역 근대 유산의 보존과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내 근대 건축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경북 칠곡군, 100년 만에 북삼역 개통…대경선 연결로 광역 교통망 확대
칠곡군에 100년 만에 새로운 철도역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2월 27일 칠곡군 북삼읍 율리에서 북삼역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장호 구미시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북삼역 개통을 축하했다.북삼역은 2019년부터 총 4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2개의 승강장과 선상연결통로, 역 광장, 지상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월 28일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평일 94회, 주말 92회 운행될 예정이다.북삼역은 1905년 왜관역, 1918년 약목역 이후 칠곡군에 100년 만에 신설된 철도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동안 철도 이용에 제약이 컸던 북삼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된 것이다.칠곡군과 국가철도공단은 2020년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북삼역 개통으로 칠곡군 북삼읍을 포함한 경북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북삼읍은 2만 명대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대구권과의 생활권 연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북삼역 개통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고, 향후 북삼 도시개발사업과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북삼역 개통을 계기로 역세권과 산업단지를 연계한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철도망의 수혜 지역에서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2024년 말 개통된 대경선은 누적 이용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했다. 북삼역이 대경선에 합류하면서 칠곡군 주민들의 광역 철도 이용 편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북삼역 개통으로 칠곡 지역의 철도 이용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경선을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체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인체 세정제 안전성 집중 검사 실시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인체 세정용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최근 세정제 사용 후 피부 이상 반응 사례가 늘고 해외 직구 제품에서 중금속 검출 보고가 잇따르면서 선제적 안전 점검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검사 대상은 대형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는 폼 클렌저, 비누 등 인체 세정용 제품 약 100건이다.연구원은 유통·판매 중인 인체 세정용 제품에 대해 유해 중금속 5종과 메탄올 검사를 실시, 법적 규격 적합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중금속은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체내에 축적될 수 있으며, 메탄올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즉시 관계 기관에 통보되어 회수 및 폐기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시트팩, 모델링팩 등 마스크팩 1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 관계자는 인체 세정용 제품은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인 만큼, 지속적인 사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서관, AI·재테크·취미 아우르는 신규 도서 1만 5천 권 선정
경북도서관이 인공지능부터 재테크, 여가 관련 서적까지 다양한 분야의 신규 도서 1만 5천여 권을 선정했다.도서관은 2026년 제1차 자료선정위원회를 열고 도서 선정 작업을 진행, 도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장서 구성을 예고했다.자료선정위원회는 도서관 사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 2년마다 위촉되어 장서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위원회는 2028년 2월까지 활동하며, 장서 계획 심의 및 수서 목록 구성 등 주요 안건을 다룬다.이번 선정에서는 AI 실용서, 디지털 혁신, 온라인 플랫폼 등 최신 기술 분야는 물론,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서적, 건강,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등 사회적 이슈 관련 도서가 폭넓게 포함됐다.캠핑, 골프, 홈트레이닝, 인테리어 등 취미, 여가 관련 서적과 청소년용 기초과학서, 아동 대상 추천 도서 및 수상작도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선정된 도서는 문학, 인문, 사회과학,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구입 및 정리 절차를 거쳐 4월 중 일반자료실, 어린이도서관, 전자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경북도서관은 올해 총 3만 5천여 권의 신간 및 전문자료를 확충하고, 큰 글자 도서와 점자 도서 구입을 통해 독서 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매월 2회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을 운영하여 신간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정기적인 자료선정위원회를 통해 적정한 장서 구축을 추진하고, 이용자 설문조사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장서의 다양성과 질적 수준을 한층 강화해 도민에게 보다 나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독일 프라운호퍼 IBMT와 손잡고 바이오 연구 협력 확대
경북도가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연구소와 손을 잡고 바이오 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힌다.이번 협력을 통해 경북도는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뱅크 아시아 허브를 구축하고, IBMT Korea 연구소 분원 설립을 추진하여 글로벌 바이오 연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27일, 경북도는 포항 환동해본부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포항시, 안동시, 의성군 부단체장, 하이코 짐머만 IBMT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화되었으며, 경북도는 미국 재생의학연구소에 이어 IBMT까지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IBMT는 재생의료 대량 생산 공정 및 산업적 표준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에서 운영 중인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은행을 활용, 질병 메커니즘 연구 및 세포 치료제 개발 등 기업 수요 중심의 응용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 개발부터 인력 양성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IBMT 보유 지식재산권의 독점적 활용, 외부 자문위원회 구성,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뱅크 아시아 허브 구축, 프로젝트별 인에이블링 랩 설치 및 운영, 독일 현지 산학일체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경북도는 이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에 '첨단재생의료산업 추진사무국'을 설치하고 WFIRM의 한국 분원인 'WFIRM Korea 연구소' 건립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IBMT Korea 연구소까지 설립되면 경북도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치료 중심의 WFIRM과 바이오 공정 및 제조 중심의 IBMT, 그리고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연구소까지 '3대 바이오 연구소'를 확보하게 된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경북 바이오 산업은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기술 교류와 연구 협력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게 되었다”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오 연구 기반 강화를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해 근대역사문화거리, 청년 예술 '영 아트 페스타'개막
청년 예술인들이 펼치는 문화, 예술의 축제 ‘영 아트 페스타 안, 녕, 해 아트마켓’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영덕군 영해면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예주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에게 영해면을 기반으로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뤄졌다.이에 선발된 10명의 청년 예술인은 영해 근대역사문화거리와 골목을 배경으로 전시형 게임과 오디오극을 기획하고 주민들과의 밀착한 만남을 통해 ‘영해생활기록소’와 같은 공연, 회화, 영상을 완성하는 등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장소성과 역사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게 된다.행사 첫날인 26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윤여성 작가의 설치 퍼포먼스 ‘파도친다’, 최해인 작가의 오디오극 ‘우담바라’가 26일과 27일 이틀간 관객들을 맞이하고 이밖에 최차영, 임산하, 홍혜원 작가의 전시가 거리 곳곳의 공간에서 펼쳐진다.축제의 피날레인 28일에는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영상제가 열릴 예정으로 김수민, 김오민, 박종경 작가의 역동적인 공연과 함께 김윤지, 지은석 작가의 영상 다큐멘터리 등이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청년 예술인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외지 청년 예술인들의 지역 유입과 안착이라는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의미가 크다.이는 사업에 참여한 1, 2기 청년 예술인 20명의 60%인 12명이 행사가 끝난 후에도 영해면에 남아 지역 문화 활동을 이어가기로 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재생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인들이 5개월간 지역 주민과 밀착해 함께 호흡한 결실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영감이 영해의 역사적 자산과 만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젊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며 영덕의 일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 밑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봄 선물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이 따뜻한 밥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27일, 올해 첫 밑반찬 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은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영양 균형을 맞춘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된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총 5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밑반찬 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봉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정정애 여성자원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영천시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은 밑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영덕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영덕군이 지역 공동체 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공공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에게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영덕군은 참여자들을 6월까지 읍, 면 주요 사업 현장에 배치하여 관광 자원 환경 정비, 공공시설 관리, 꽃길 조성 등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현장 중심의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황정기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지역 활력과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학사, 2026년 입사식 열어…지역 인재 육성 본격화
영천시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영천학사가 2026년 입사식을 개최했다.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영천 출신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하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이번 입사식에는 신입 학사생 52명을 비롯해 김선근 영천학사장, 영천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학사 운영 안내와 생활 수칙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2025년도 학사생 중 선행 우수자 표창과 2026년도 자치회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영천학사는 올해 초 학사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76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5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입주 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영천시는 영천학사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가 영천시의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들의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덕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동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활발
영덕군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1월부터 시작된 '함께하는 보드게임'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협력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정기적인 운영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규칙을 배우고 또래 관계를 형성한다.2월부터는 '국제 놀이 여행'이 진행 중이다. 외국인 강사와 함께 여러 나라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아이들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른다.3월부터는 초등학생 대상 한자교실이 다시 문을 연다. 작년에는 참여 아동 전원이 한자 급수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7, 8급 한자 학습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가족 간 소통을 위한 요리교실도 준비 중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 표현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영천시,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영천시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과태료, 과징금, 도로 하천 점용료 등 세외수입 부과 및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따른 정확한 행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3월 3일 영천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법을 교육한다. 강사는 세외수입 행정 실무부터 부과, 체납 관리, 과오납 방지 대책까지 실무자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운용하며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형으로 구성됐다.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영천시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덕군, 다자녀 가정 '주거 안정'지원 사업 추진
영덕군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큰집 마련 지원’과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큰집 마련 지원 사업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3천만원 이하인 3자녀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매 대출이자를 대출 유형과 소득, 자녀 수에 따라 연 300만원에서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한다.대상 주택은 주택 가액 9억원 이하, 전용면적은 124 이며 3월 16일부터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정 가운데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0만원의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수수료, 입주청소비를 지원한다.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