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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지원 위해 5개 유관기관 뭉쳤다
영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주시와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설명회에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설명회에서는 스마트 제조, 환경 개선, 정책 자금, 금융 지원, 골목 상권 육성,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이 소개되었다. 특히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 특화지원사업과 센터 운영사업을 중심으로 R&D 지원, 해외 인증, D2C 마케팅, 영상 촬영 및 상세 페이지 제작 교육 등을 안내했다.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제조 및 클린 제조환경 조성, 소공인 스케일업, AI 콘텐츠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경제진흥원은 정책 자금, 카드 수수료 지원, 노후 점포 개선 및 주방 동선 효율화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설명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버팀 금융과 정책 자금 보증 제도를 안내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설명회가 영주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영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경시체육회, 2026년 사업 확정…세계정구선수권 준비 본격화
문경시체육회가 24일과 25일 양일간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7 세계정구선수권대회와 2028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24일 이사회에서는 2025년 사업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정관 개정안 등이 심의 및 의결됐다. 이튿날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종목단체장과 읍면동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이사회 의결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문경 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문경 체육 장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문경 체육상 수상자 시상과 종목단체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 신임 회장에게 인준패가 수여됐다.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은 “문경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체육회를 중심으로 지역 체육의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체육회가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의 체육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경시새마을회, 2026 문경사랑 의식교육 개최…지역 발전 다짐
문경시새마을회가 지난 26일 문희아트홀에서 '2026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열었다. 400명이 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마을운동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확인하고 지도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현국 문경시장은 특별 강연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역량 강화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문경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왔음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신 시장은 문경시새마을회가 전국 최고 수준의 조직임을 강조하며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이 문경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현수 문경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공동체의 뿌리를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도자들의 실천이 문경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왔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된 가치와 고민들이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새마을지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
영주사랑상품권, 3월부터 할인율 12%로 파격 인상
영주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대폭 상향 조정한다.3월 1일부터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보다 오른 12%로 적용되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사업 확대에 따른 국비 지원 확정에 힘입어 이루어졌다.특히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영주시는 이번 할인율 상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영주사랑상품권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두 종류로 구매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 시 액면가의 12%를 즉시 할인받는 방식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결제 후 사용 금액의 1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월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 20만원, 모바일 상품권 50만원으로 총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월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류 상품권은 영주시 관내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 앱을 통해 가맹점 정보 확인 및 결제 내역 조회도 할 수 있다.영주시 일자리경제과 정교완 과장은 “이번 정부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주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 개소…스마트 농업 박차
문경시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실을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과학영농실 개소는 문경시가 과학적인 농업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과학영농실은 기존 토양검정실과 병해충 진단실을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다. 총 사업비 37억 25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1943의 부지에 건축면적 650 규모로 지어졌다. 2024년 12월 착공하여 2025년 9월 준공되었고, 올해 2월까지 시설 및 분석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과학영농실은 토양검정실, 퇴비부숙도 검사실, 작물육종 연구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 원소분석기, PH·EC 자동분석기 등 첨단 분석 장비를 구축하여 토양과 작물에 대한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이번 확장 이전으로 토양 성분 분석과 병해충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비료 처방과 현장 기술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실이 기존 농업 분석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과학영농 거점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경시 청소년, 씽씽 자전거 타고 에코월드 누빈다
문경시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씽씽 자전거 에코월드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기획됐다. 진남역 철로자전거 체험과 문경 에코월드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은 잊지 못할 겨울방학의 하루를 보냈다.총 40명의 청소년과 봉사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진남역에서 철로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하고 친구들과 협동심을 키웠다. 또한 에코월드에서는 VR 체험과 모노레일 거미열차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다채로운 문화 관광 체험을 즐겼다.특히 문경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청소년과에서 운영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6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
삼일절 맞아 박열의사기념관 방문객 증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발길이 박열의사기념관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26일, 문경시 영순지역아동센터 학생 30여 명이 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역 청소년들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박열 의사에 대해 배우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추모 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여사 묘소 참배,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갔다.안상숙 영순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박열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삼일절을 앞두고 기념관을 방문한 영순지역아동센터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박열 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 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 사계절 즐기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문 열어
문경시가 아이들이 날씨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준공하고 3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지난 26일 열린 준공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지역 어린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활기를 더했다.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된 실내놀이터는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1층은 볼풀장, 인공암벽, 그물놀이, 슬라이드 등 신체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파쿠르 놀이시설과 대형 슬라이드, 미끄럼틀 등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되었다.이번 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와 날씨 등 외부 환경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경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실내놀이터를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과 건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남부지역 상습 가뭄 해소 위해 가뭄대책위원회 가동
영주시가 남부 지역의 고질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시는 27일 시청에서 '영주시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를 열고, 가뭄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산, 평은, 문수, 장수 지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총 3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남부지역 가뭄대책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영주시 수리시설 현황,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등 상위 계획을 검토하고, 재해 저감 대책 수립 방향 등을 논의하며 남부지역 가뭄 해소를 위한 전반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위원회는 상습 가뭄 지역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국비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지구 지정 신청 및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남부지역의 잦은 가뭄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즉각 반영하여 가뭄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가뭄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영주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개시
영주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준수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지급액은 소농 직불금의 경우 농가당 13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 차등 적용된다.신청 방법은 비대면과 방문 신청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비대면 신청은 ARS 전화 또는 농업e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작년 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에게는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 신규 신청자, 농업경영정보 변동자 등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신청서 제출 전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작년과 직불 유형 또는 신청 농지에 변동이 있다면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읍면동을 방문해야 한다.영주시는 6월부터 자격 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요건과 준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1만 606농가에 약 193억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여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
문경시장애인체육회, 2026년 사업 계획 확정…장애인 체육 발전 논의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2026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25일, 문경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는 신현국 회장을 비롯해 이사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사업 결과 및 결산을 검토하고, 2026년 사업 계획과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특히, 이사회에서는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과 장애인 체육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도 및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한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이번 이사회는 문경시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부석면, 3GO 캠페인으로 행복 두 배 만든다
영주시 부석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2배 부석 만들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협의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찾고 알리고 보살피고'라는 3GO 슬로건 아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복지 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전기 안전 점검 및 불량 전원 교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봄맞이 희망나눔, 명절 위문품 지원, 취약계층 반찬 지원, 계절별 냉난방용품 지원, 위기가구 맞춤형 긴급지원 등이 확정됐다. 협의체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과 난방유 및 반찬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박순남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3GO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상호 부석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석면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회의 후 '봄맞이 희망나눔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여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따뜻한 봄 기운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봉화 청량산박물관 2026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2026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와 연계한 ‘박물관 체험학습지’부채, 에코백, 키링, 스노우볼 등을 직접 제작하는 ‘만들기교실’기와 탁본과 물로 쓰는 붓글씨를 배워보는 ‘탁본교실’이 운영된다.중, 고등학생들은 유물 분류 및 관리카드 작성을 실습하는 ‘박물관 학예사 체험’청량사, 응진전 등 청량산의 주요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걷는 ‘문화유적 답사’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뿐만 아니라 봉화군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만들기 및 북아트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당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2025년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29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체험 프로그램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량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도, 산지 규제 완화…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경상북도가 산지 전용 허가 기준을 완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조치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경상북도는 도의회 정경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공포하며, 산지 전용 허가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조례에 따르면, 도지사 권한으로 정하는 산지 전용 허가 기준 중 평균 경사도, 헥타르당 입목 축적, 표고 기준이 완화된다.특히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하는 15개 시군에서는 최대 20%까지 기준이 완화되어, 산지 개발의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일반 지역 7개 시군 역시 10%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구체적으로 평균 경사도 기준은 기존 25도 이하에서 인구 감소 지역은 30도 이하, 일반 지역은 27.5도 이하로 완화된다.헥타르당 입목 축적 기준은 해당 시군 입목 축적의 150% 이하에서 인구 감소 지역은 180% 이하, 일반 지역은 165% 이하로 조정된다.표고 기준 또한 기존 50% 미만에서 인구 감소 지역은 60% 미만, 일반 지역은 55% 미만으로 완화된다.경상북도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관광단지, 주택단지 등 대규모 민간 개발 사업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림은 경상북도의 가장 큰 자원이지만, 그동안 활용이 미흡했다”며,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산림을 경제 발전의 금맥이자 지역 발전의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다만, 난개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 지역 포함 여부, 환경 영향 평가, 재해 영향 평가 등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