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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문경시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실을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과학영농실 개소는 문경시가 과학적인 농업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영농실은 기존 토양검정실과 병해충 진단실을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다. 총 사업비 37억 25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1943의 부지에 건축면적 650 규모로 지어졌다. 2024년 12월 착공하여 2025년 9월 준공되었고, 올해 2월까지 시설 및 분석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과학영농실은 토양검정실, 퇴비부숙도 검사실, 작물육종 연구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 원소분석기, PH·EC 자동분석기 등 첨단 분석 장비를 구축하여 토양과 작물에 대한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토양 성분 분석과 병해충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비료 처방과 현장 기술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실이 기존 농업 분석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과학영농 거점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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