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 AI·재테크·취미 아우르는 신규 도서 1만 5천 권 선정

2026년 자료선정위원회 개최, 도민 지식 정보 서비스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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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북도서관이 인공지능부터 재테크, 여가 관련 서적까지 다양한 분야의 신규 도서 1만 5천여 권을 선정했다.

도서관은 2026년 제1차 자료선정위원회를 열고 도서 선정 작업을 진행, 도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장서 구성을 예고했다.

자료선정위원회는 도서관 사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 2년마다 위촉되어 장서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위원회는 2028년 2월까지 활동하며, 장서 계획 심의 및 수서 목록 구성 등 주요 안건을 다룬다.

이번 선정에서는 AI 실용서, 디지털 혁신, 온라인 플랫폼 등 최신 기술 분야는 물론,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서적, 건강,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등 사회적 이슈 관련 도서가 폭넓게 포함됐다.

캠핑, 골프, 홈트레이닝, 인테리어 등 취미, 여가 관련 서적과 청소년용 기초과학서, 아동 대상 추천 도서 및 수상작도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도서는 문학, 인문, 사회과학,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구입 및 정리 절차를 거쳐 4월 중 일반자료실, 어린이도서관, 전자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경북도서관은 올해 총 3만 5천여 권의 신간 및 전문자료를 확충하고, 큰 글자 도서와 점자 도서 구입을 통해 독서 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매월 2회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을 운영하여 신간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정기적인 자료선정위원회를 통해 적정한 장서 구축을 추진하고, 이용자 설문조사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장서의 다양성과 질적 수준을 한층 강화해 도민에게 보다 나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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