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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문화재단과 남동문화재단이 손잡고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공고일 기준으로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남동구인 생활문화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45팀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30팀과 ‘동아리 공유 지원’ 1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지원 예산은 4천 400만원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전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은 동아리의 발전 단계와 활동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동아리 활동 지원’은 정기 모임, 연습, 창작 등 일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동아리별 80만원이 지원된다. ‘동아리 공유 지원’은 공연, 전시, 발표 등 동아리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을 지원하며, 동아리별 10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을 재단이 간접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남동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생활문화 동아리다. 문화예술 및 인문 분야의 창작, 실연, 전시, 발표 등의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단, 단순 친목 모임이나 정치, 종교,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재단이 제공하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4월 6일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4월 10일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의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개별 동아리의 성과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꾸준한 활동을 지원하고, 그 성과가 지역사회와 공유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에서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는 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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