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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구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목표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 내용은 라이브 커머스 전반에 걸친 실전 노하우 전수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첫 교육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개설 및 상품 등록 등 전자상거래 운영 기초를 다졌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방송 장비 구성 및 활용법을 익히며 실전 방송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했다.
향후 교육에서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 판매 전략, AI 활용 방송 스크립트 작성, 실제 라이브 방송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쇼호스트 서승연 씨가 강사로 나선다. 3천 회 이상 라이브 커머스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용 꿀팁을 전수할 계획이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했던 삼익패션타운 상인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도전 후 팔로워 증가와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당시 교육이 온라인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3개의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보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상인들이 온라인에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 새로운 기회를 찾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실습 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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