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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차이나'에 참가해 투자 협력을 모색했다.
'바이오 차이나'는 아시아 대표 바이오산업 행사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400여 개 기업이 참가, 250여 개의 전문 포럼이 열렸다.
'퓨전 포워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시는 해외 투자 전략, 규제 환경,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세션을 참관했다. 관심 기업 매칭 및 개별 미팅 등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는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과 연계한 강점을 지닌다.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을 연계한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바이오 소부장 등 미래 성장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활동을 펼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세션과 기술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기술 흐름과 산업 동향을 파악, 특화단지 조성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창영 투자유치담당관은 “이번 바이오 차이나 참가를 통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기반과 미래 전략을 세계 시장에 적극 알리고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중장기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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