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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 남촌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돌봄 희망이웃찾기' 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기존 복지 제도로는 찾기 어려웠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촌동만의 특화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11일,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위기 가능성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와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김미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6기 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 이웃 가까이에서 직접 살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발로 뛰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돌봄 희망이웃찾기' 사업 외에도 맛나반찬, 취약계층 야쿠르트 지원 사업, 해피박스 살맛난데이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15년 이상 지역 언론사에서 활동한 기자의 시선으로 볼 때, 남촌동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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