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학대 예방 '맞손'

지역사회 아동 보호 네트워크 강화…학대 의심 사례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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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PEDIEN] 안성시가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안성지회와 손잡고 아동학대 예방과 지역사회 아동 보호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아동 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피해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근거한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도했다.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사례 관리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지역사회 전반의 아동학대 예방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1~7호점이 운영 중이며,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과 교육, 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 시설이다. 협약식에는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박진숙 센터장을 비롯해 2~7호점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도현석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다함께돌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숙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센터장은 “돌봄 현장에서 아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만큼 아동의 안전과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아동 보호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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