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물빛놀이터 임시주차장, 남동산단 근로자에게 무료 개방

남동구,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위해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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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산단 근로자를 위한 남동 물빛놀이터 임시주차장 개방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남동산단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 물빛놀이터 임시주차장을 전격 개방했다.

28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이 주차장은 그동안 물빛놀이터 운영 기간 외에는 폐쇄돼 있었다. 그러나 남동구는 남동산단 근로자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미운영 기간에도 평일 특정 시간에 한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남동산단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근로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임시주차장은 사전 등록제로 운영되며,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화물차나 캠핑카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로,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했다.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개방하지 않으며 강수 예보가 있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주차 관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 물빛놀이터 임시주차장 개방을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인근 도로변 불법주차를 감소시켜 교통 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차장 개방이 남동산단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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