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당하노인복지관 개관…검단 지역 노인 복지 서비스 강화

5번째 노인복지관 개관, 급증하는 복지 수요 충족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 서구, 당하노인복지관 개관.. 어르신 복지서비스 강화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가 검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당하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지난 12일,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검단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댄스, 검단노인복지관 실버합창단, 연희노인문화센터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가 이어졌다.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식을 통해 당하노인복지관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당하노인복지관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서구와 LH의 협력을 통해 LH는 시설을 준공하고 서구에 50년간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구는 시설 조성 및 운영을 담당한다.

복지관은 독정로 57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탁구장, 바둑 장기실, 체력단련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예, 어학, 건강, 취미여가, 정보화 수업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다음 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당하노인복지관 개관으로 서구는 총 5개의 노인복지 거점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석남동, 가좌동, 연희동, 검단동에 이어 당하동까지 아우르며, 검단 지역의 증가하는 노인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당하노인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