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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가 올해 감자 보급종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특히 ‘두백’ 품종은 신청량 전량을 공급하고, ‘수미’ 품종은 부족 사태를 극복하며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나섰다.
고양시는 매년 감자 보급종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했던 ‘두백’과 ‘수미’ 품종에 대해 선제적인 수급 관리 대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농가 선호도가 높은 ‘두백’ 품종 4620kg 전부를 신청 농가에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두백’ 품종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타 지자체 잔여 물량을 적극적으로 확보한 덕분이다.
가장 수요가 많은 ‘수미’ 품종은 기상 악화로 공급 계획량이 전년 대비 45% 수준으로 감소했다. 관내 신청량은 배정량의 131%에 달해 약 4.5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 강원도감자종자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잔여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당초 계획보다 4톤을 추가 확보하며 수미 품종 부족 사태를 해결했다. 한철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보급종 감자는 일반 종자보다 바이러스 발생이 적어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급 과정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와 관내 농협의 대금 선납 지원 등 유관기관의 협력이 더해져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작물 보급종 신청은 매년 11월 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농가는 기한 내 신청하여 우수한 종자를 적기에 공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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