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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2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누리길 시설 정비 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해빙기 이후 지반 약화로 나무 계단이 무너지는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번 활동이 추진됐다.
흥도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도래울 의장대공원에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누리길을 직접 찾아 산책로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이 누리길은 그동안 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인근 유치원 아이들까지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무너진 나무 계단을 보수하는 등 안전 확보에 힘썼다.
유기인 주민자치회장은 "예산 지원 없이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가꾸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흥도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원 흥도동장은 "흥도동은 자연과 아파트 단지가 어우러진 활기찬 지역"이라며 "이번 정비 활동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흥도동은 앞으로도 누리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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