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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6년까지 파손 및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활용해 정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강풍이나 재난에 취약하여 파손, 추락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이다. 폐업 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무주간판' 역시 정비 대상에 포함된다.
이러한 간판들은 도시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발생 시 낙하 위험이 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적되어 왔다.
일산서구는 매년 위험 간판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 신고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골목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집중 신고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신고가 접수된 간판은 노후 정도, 방치 기간, 안전조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비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이후 5월 중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고는 일산서구청 건축과 광고물정비팀으로 전화하거나,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위험 간판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도 위협하는 요소”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산서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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