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실시

1만 5200명 대상, 자진 납부 유도와 강력한 징수 활동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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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 일산서구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1만 5200명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6월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특별징수는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일산서구는 자진 납부 유도와 함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3월과 4월에는 체납 안내 기간을 운영한다. 체납액 안내문과 납부고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카카오 알림톡 등 모바일 전자문서를 활용해 체납 내역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이 이어진다.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조회를 실시하고,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추진한다. 금융거래 정보 조회에 따른 예금 압류, 신탁재산 체납 정리, 체납법인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등 다양한 징수 기법도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하여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는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과의 조세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납으로 인한 압류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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