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사회보험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총 6억 6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는 1억원이 투입된다.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이 대상이다. 사업주가 부담하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의 20%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보수액 27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이다. 상시근로자 수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 사업체여야 한다.
특히 아산시의 사회보험료 지원율은 12.5%로 충청남도 평균 10.9%보다 높은 수준이다. 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사업에는 5억6200만원이 투입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의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월 3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장려금을 지급한다.
약 1560개소 내외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수행기관은 중소기업중앙회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에 대비,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는 제도다.
가입 희망자는 노란우산공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중소기업중앙회 지부나 은행을 방문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가입 장려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사회보장제도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안전망을 확보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2026년 1분기분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아산시청 별관 3층 소회의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심”이라며 “사회보험료 지원과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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