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행복세탁 서비스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동네 행복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 여건이 열악한 주민들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무거운 계절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이불은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각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크린토피아 대전둔산점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크린토피아는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의 지속성과 수혜 범위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순옥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