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AI교육원, 초5·중1 대상 AI 체험교육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체험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광주AI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습 중심의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AI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AI교육원은 학생들에게 AI 기초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보편적인 AI 교육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체험 학습용 차량을 지원한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정은 기계학습, 기후환경, 스마트홈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자율주행 AI 챌린지, AI 뮤지션, 데이터 분석 등 5가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자유학기제 및 자율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학급당 25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맞춤형 AI 교육을 받게 된다. 수준별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규남 광주AI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중심의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