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호 시의원, “관악구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7억 확보” (서울시의회 제공)



[PEDIEN] 관악구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약 27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이 신림동 복합청사 건립,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그리고 장마 대비 하수관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신림동 1439-3 일대에는 7억 7700만 원이 투입되어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연면적 2592㎡ 규모의 복합청사가 건립된다. 이 복합청사는 행정 및 복지 기능을 통합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결빙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사업에는 17억 200만 원이 투입된다. 광신길, 호암로, 봉천로21길 등 관내 주요 경사지 및 취약구간 약 1.2km에 열선이 설치된다. 폭설 시에도 안전한 보행 환경과 차량 통행 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정비 사업에는 3억 원이 투입된다. 하수관로 준설 및 세정, 빗물받이 대규모 정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 취약지역의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도호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집중 반영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교부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낙후된 지역일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균형발전이라고 믿고 있다. 앞으로도 관악구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