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남구의 '자전거 치유샵'이 입소문을 타면서 라이더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남구청 홈페이지에는 치유샵 정비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칭찬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자전거를 아끼는 주민들의 칭찬이 자전거 치유샵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 주민은 “오래된 자전거지만, 방문할 때마다 꼼꼼하게 정비해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매일 자전거를 즐겁게 타고 있다”는 후기를 남겼다. 앞으로도 치유샵이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또 다른 주민은 정비 실력뿐 아니라 작업 과정도 만족스러웠다고 칭찬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정비 덕분에 자전거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것이다.
남구 자전거 치유샵의 인기 비결은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서비스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비 관련 궁금증에 대해 전문 정비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기본 정비 외에 공유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자전거 치유샵 이용 건수는 1849건에 달한다. 자전거 수리가 가장 많았고, 공유 자전거 대여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자전거 수리는 체인 오일링, 타이어 공기압 체크, 펑크 수리, 안장 높이 조절 등이 주를 이룬다.
현재 치유샵은 전기 자전거 3대를 포함해 총 25대의 공유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정비사의 뛰어난 실력과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반응이 매우 좋다”며 “자전거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치유샵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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