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센터 ‘스마트 피크닉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미로센터에서 특별한 전시를 연다. 7월 24일까지 미로센터 1층 미로1 전시장에서 ‘스마트 피크닉: 감각으로 읽는 도시’ 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의 결과물인 ‘미로 메타아트 구축형 오픈랩’ 사업의 성과를 활용했다.

전시장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미로-톡’을 만날 수 있다. 이 로봇은 대화형 시스템을 갖춰 전시 안내를 돕는다. 또한 증강현실 기반 스토리텔링 체험 공간 ‘미로스:토리’에서는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VR 가상전시관 ‘미로 메타월드맵’도 마련되어 있다. 메타버스를 기반으로한이 공간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러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동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ICT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을 동구의 문화 자산과 결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5월부터는 미로센터와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로 메타월드맵’, ‘미로스:토리’ 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마트 서비스와 문화 경험을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동구가 디지털 ICT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