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2동, 현장 중심 통장회의로 소통 행정 강화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 월곡2동이 주민 생활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장에서 통장회의'를 운영,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

기존의 회의실 중심 정례회의에서 벗어나, 통장들이 직접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지난 2월, 월곡2동은 야호센터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문화 및 활동 공간을 둘러보고,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10일에는 고려인마을에서 두 번째 통장회의가 개최됐다. 고려인 주민 정착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6회에 걸쳐 시범 운영될 통장회의에는 통장단 31명이 참여한다. 각 회차마다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생활밀착시설을 방문, 현장 소통과 월례회의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문혜연 월곡2동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동장은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