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 5개 사업에 483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세종시는 학교 시설의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영장,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교육·돌봄교실, 공연예술복합문화공간 등이 대표적이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04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에 따라 인구감소 지역이나 농산어촌 지역을 우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센터, 돌봄·방과후, 인공지능·로봇 등 교육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재정지원 비율을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상향 지원한다.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은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협약 체결 등 사전 절차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세종시의 교육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에 예정된 2차 공모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이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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