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유아 맞춤형 놀이활동으로 채우는 행복한 방과후 과정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최근 국제 정서와 차량 2부제 시행에 발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3~5세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창의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활동을 중심으로,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 수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는 4월 14일과 20일에는 '알쏭달쏭 호기심 톡톡'이라는 창의성 기르기 프로그램이, 4월 16일과 21일에는 '도란도란 마음튼튼'이라는 사회성 기르기 프로그램이 각각 2회씩 운영된다.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한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현장 사례 중심으로 수업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라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각 유치원에 방과후 과정 놀이 활동집을 배부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방과후 과정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매우 중요한 교육 환경”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방과후 과정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연수와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