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스마트 그늘막’ 조기 가동으로 때 이른 무더위 선제 대응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이 때 이른 무더위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조기 가동했다.

기후 변화로 여름 더위가 빨라짐에 따라 군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예천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보행로 인근에 총 45개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통상 5월부터 시작되는 폭염 대책 기간보다 2주 이상 앞당긴 것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습도, 풍속 등 기상 조건을 스스로 감지한다. 무더울 때는 자동으로 펼쳐져 그늘을 제공하고, 강풍이나 비가 올 때는 자동으로 접혀 사고를 예방한다.

예천군은 스마트 그늘막 조기 가동과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 살수차 운행 등 종합적인 여름철 폭염 대책을 동시에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폭염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