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 활동 거점센터’ 사업에 선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단양군은 제천, 충주 등 북부권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련관은 최근 북부권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와 청소년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북부권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 간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활동 거점센터 사업’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며,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간 협력 기반 강화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청소년 활동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수련시설 간 협력 및 연계사업 추진, 청소년지도자 간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정책 전달 및 정책사업 연계 등이 있다.
회의에서는 향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방향, 기관 간 역할 분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양·제천·충주 북부권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청소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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