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의 대표적인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달빛 야외도서관’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과 18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2,7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늦봄의 낭만을 만끽했다.
‘낭만을 읽다,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달빛 야외도서관’은 독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빈백과 텐트가 설치된 야외 서재 공간은 그 자체로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버블매직쇼와 캔들 클래식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달빛약국 △달빛텃밭 △달빛책나눔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대학 연계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책과 체험이 결합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로 완성도를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달빛 야외도서관은 책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동구의 대표적인 야간 독서문화 행사”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앞으로도 ‘달빛 야외도서관’을 더욱 발전시켜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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