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학교로 찾아가는 ‘나는 배우다 연극교실’ 운영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는 배우다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2026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7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기획하고 무대에 참여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역 극단 소속 연극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연극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자기표현 능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7개교 7학급이 참여하게 됐다. 1학기에는 4개교, 2학기에는 3개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대에서 스스로를 자유롭게 드러내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연극 교실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