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문화예술 분야에 꿈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기획 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은 단순 강의를 넘어, 실제 문화예술 현장 경험과 기획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4차시로 구성, 여름방학 기간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기관 현장 답사, 기획서 작성 워크숍, 현직 기획자와의 멘토링, 조별 기획안 발표 등이 있다. 특히 우수 기획안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차년도 진흥원 사업과 연계, 기획을 실현할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로 2025년도 우수 기획안 선정팀은 올해 9월 수창청춘맨숀의 '2026 Re:Art 프로젝트' 전시와 연계,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관 미로 탐험, 미션 수행, 아동 눈높이 맞춤 AI 도슨트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 거주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획 경험이 없어도 평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은 청년들을 기다린다.

지원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여름방학 동안 또래들과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