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청



[PEDIEN] 광주광역시에서 올해 들어 주택화재보험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화재취약계층의 주거 안전과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2026년도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사업' 덕분이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화재 발생 시 자력 복구가 어려운 시민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소방본부는 각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는 전년도 3115세대보다 85% 증가한 5786세대의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주택화재보험은 1년 단위의 단기 소멸성 보험이지만,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피해 주민에게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지원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중요한 안전장치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보험 가입 지원과 더불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임시 거처와 생활안정자금 지원, 긴급구호물품 지급, 심리 회복 상담 연계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주택화재보험 지원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든든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맞춤형 화재 안전 정책을 확대해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