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6월 19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 107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시설 점검 비중을 확대했다. 주민들이 직접 점검을 신청한 5개소도 포함됐다.
점검에는 광산구 관련 부서, 안전관리자문단,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안전관리자문단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인다.
광산구는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장비 활용을 의무화했다. 열화상카메라, 절연 저항 측정기, 방수 압력계 등을 적극 활용해 정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후에는 강화된 후속 조치 체계를 운영,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구조적 결함 등으로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집중 안전 점검 시행에 앞서 광산구는 김석웅 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 13개 부서장이 참석, 집중 안전 점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사후 대응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안전취약시설 등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와 분석을 신속하게 진행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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