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역 내 감염병 검사 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구·군 보건소와 관내 의료기관의 감염병 검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변화하는 감염병 환경에 발맞춰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과정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단 및 실습, 식중독 역학조사, 에이즈 진단검사,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검사 수행 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질병관리청 등 관계 전문가를 초청해 대구 지역 감염병 발생 현황과 대응 경험을 공유한다. 현장 대응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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