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오산동에 위치한 오산천 공영주차장 내 보행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보행로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오색문화체육센터, 오산천, 오색시장 등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에는 주차장에서 이들 시설로 이동하려면 내부 계단을 거쳐 돌아가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차량 이동과 보행자 흐름이 뒤섞여 안전사고의 우려도 제기됐다.
오산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주차장 진·출입부와 맞닿아 있는 식수 공간 일부를 보행로로 정비한다. 이를 통해 주차장 내부와 외부를 직접 연결하는 동선이 새롭게 마련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보행로는 이용객이 많은 주차장 환경 특성에 맞춰 차량과 보행 흐름을 명확히 분리한다. 이는 단순히 시설을 보완하는 것을 넘어, 실제 이용 과정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큰 편의와 안전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공사는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보행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비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시민 중심의 행정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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