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사회보장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전문성을 갖춘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위탁 협약을 맺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구현에 속도를 낸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여건과 복지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중장기 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고, 충남형 복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 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핵심 나침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기반으로 사회보장 전 영역에 걸친 정책 방향을 설정한다.
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신규 정책 과제 발굴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방안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계획이 수립될 계획이다.
이는 시군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도는 앞으로 착수 보고회, 전문가 자문, 공청회 및 중간·최종보고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다.
연말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복지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5기 계획의 성과를 토대로 수립되며,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 지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를 통해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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