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웃음 가득한 하루”… 단양군,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5일 단양읍 열린광장 일원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양은 반짝 어린이는 활짝 우리 가족은 단짝’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기획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 먹거리, 놀이마당 등 총 3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본격적인 공연과 체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을 선사할 ‘추억의 달고나 뽑기 챌린지’가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싸이카 시승 체험’은 물론, ‘레이싱 미니카 과학실험실’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깃대종 보석 십자수 키링 만들기’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함께 만드는 행복 텀블러백 만들기’ 등 교육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위급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119 안전체험 한마당’도 마련됐다.

특히 미취학 아동을 위한 ‘씽씽카 체험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여 연령대별 맞춤형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들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녀 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을 중심으로 지역이 함께 만드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와 가족,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하루가, 가족에게는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은 행사장 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요원을 적정 배치하고 관람객 밀집 구간에 대한 질서 유지와 동선 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