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아이와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2026년까지 '창원아이사랑음식점' 참여 업소를 55곳 이상 신규 발굴하며, 오는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참여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아이 동반 가족의 외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전반에 걸쳐 가족친화적인 외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창원아이사랑음식점'은 단순히 아동 출입을 허용하는 것을 넘어 유아 의자와 식기류, 놀이공간 등 영유아 편의시설을 갖춘 일반 및 휴게음식점을 지정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어 현재 283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이번 모집 기간 동안 읍·면·동별로 최소 1개소 이상을 목표로 신규 업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정비도 병행하여 사업의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효과를 위한 지정 현판이 부착되며, 창원시 홈페이지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업소 홍보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이용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가족들이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아이와 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은 일상 속 체감 가능한 가족친화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아이사랑음식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이 더욱 즐겁고 안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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