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문화유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근대역사관이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지역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근대 문화유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근대 건축물, 도시재생,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제50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김중규 관장이 초청되어 ‘근대 문화유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군산시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군산시의 근대 건축물 및 문화유산 활용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및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대구근대역사관은 그동안 대구 지역사의 주요 사실과 인물,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특강, 답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운영해왔다. 이번 강좌는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통해 대구 근대 문화유산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쉽고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5월 21일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 본부장은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깊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시민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을 포함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동안 다양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