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들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구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중점관리대상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제3자가 수행하는 도급사업에 대한 발주 부서의 안전보건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의무이행 사항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절차 △수급업체 안전관리 확인사항 △위험성평가 및 작업 전 안전조치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법적 요구사항과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학습하며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문인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도급사업 관련 법적 의무사항을 숙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급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수급업체 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