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품목을 대폭 확대한다. 6월부터는 양념육 3종, 일반육 3종 등 신선한 고기류와 떡, 베이커리 상품권 등 8개 품목이 새롭게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이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답례품 공개 모집과 공급 업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다.

유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고, 지역 업체들이 제안한 다양한 답례품 후보군을 면밀히 검토했다. 위원회는 4개 업체가 제출한 8개 품목을 신규 답례품으로 최종 낙점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쌀, 표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과 참기름, 수건, 허브차, 꿀, 캠핑장 이용권 등과 더불어 이번에 추가된 품목들은 기부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선식품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권이 포함되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은 6월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를 통해 전국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