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보은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5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보은군은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국 6개 사업만이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보은군은 스포츠파크와 속리산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입 인구를 지역 관광객으로 전환하기 위한 스포츠관광 복합지원센터 조성, 다채로운 체험형 로컬 프로그램 개발, 스포츠 브랜딩 강화 및 원도심 연계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2020년 제천시, 2021년 단양군 선정 이후 5년 만에 보은군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하며, 충북형 관광 기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조성돈 충북도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은 충북 관광이 지역 고유성과 차별성을 갖춘 지역 주도형 관광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나아가 충북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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