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PEDIEN] 경상북도 봉화군이 대규모 청정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주민 참여형 상생 모델을 통해 지역 에너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석포면 오미산 일대에 자리한 60.2MW 규모의 오미산 풍력발전단지는 국내 육상 풍력 중 최대 수준으로, 연간 봉화군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25%에 달하는 청정 전력을 생산하며 지역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소천면 일원에는 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500MW급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되어, 봉화군의 에너지 인프라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오미산 풍력발전단지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주민이 함께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공 모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